수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란...하루 두개씩 꼬박꼬박 먹어요. 달걀이 참으로 좋다지요? 근데 저도 그렇지만 울 성현이 역시 후라이나 찐 달걀을 잘 못 먹는 답니다. 전혀 못 먹는건 아니지만...이상하게도 들어가지가 않드라구요. 가슴이 탁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요...대신 달걀 찜은 좋아라 하는데~~~~^^ 대신 이 처럼 수란을 해 먹지요. 솔직히 이걸 수란이라고 하는지도 몰랐어요. 어느날 갑자기, 아주아주 오래전? 결혼하기 전인 어느날엔가 해장국 집에서 요렇게 먹었던 달걀이 생각나서 해 먹기 시작했네요. 그때 해장국집 아줌마는 김 가루를 뿌려서 주시드라구요 ㅎ 근데 언젠가 TV에서 달걀이 좋다고 나오드라구요...좋은 줄은 알았지만~~ ㅎ 피부도 재생되고, 머리카락도 나고, 아이들의 학습능력에도 도움이 된다는 내용 이었든거 같어요. 그때 부터 아주 줄기차게...아침,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