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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무염산지주식곱창돌김

염산 사용하지 않은 지주식 김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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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시금치와 더불어

올해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는

지주식 김 관련 소식입니다.

 

원래 말일에 공급 예정이었던

지주식 김 판매가

구정이 후가 될 것 같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올해는 날씨가 굉장히

추웠던 관계로

김 생산이 굉장히 늦어졌습니다.

 

 

김 생산을 시작했는데

올해 처음 생산된 김이라 그런지

맛이 확실히 덜 합니다.

 

단맛도 덜하고

고소함도 덜하더라구요.

 

 

 

 

 

염산을 사용하지 않고,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전통방식 그대로 생산해 낸
신안군 도초도의 지주식 돌김습니다.

파래가 섞이지 않았고,
참김 보다 두꺼운 돌김입니다.


갯벌이 있어 달달하니 맛과 향이 좋고,
남해안의 깊은 바다와 달리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염산을 사용하지 않고도,
질 좋고 맛있는 돌김이 나오는 것입니다.


갯벌이 많고 적음에 따라
해산물의 맛도 달라진 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

 

소금의 달달함이

갯벌 때문인 것처럼

해산물도 갯벌의 영향을 받아

훨씬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일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김은,

그 해 첫번째 생산되는 김 보다는

두~세번째 생산되는 김이 맛있습니다.

 

 

구정이 지나면 두번째 생산되는 김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구정 선물로 지주식 김을 원하셨던거 같은데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좀더 맛있는 김을 공급 해 드리고자

발품 열심히 팔고 있으니

맘 푹~ 놓고 여유있게 기다려 주세요.

 

 

판매 시작되면

전체 문자 보내 드리고,

예년보다 많은 양을 확보 해 놓을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염산을 사용하지 않은 신안군 도초도 지주식 돌김 판매합니다.  -->  http://sumsalt.com/802

 

 

<참고>
김 양식에는 지주식과 부류식의 두가지 방법이 있다.
부류식은 24시간 바닷물속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수확량이 많고 키우기 쉽다.


지주식은 밀물과 설물을 이용해 말을 박아 키우는 방식으로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깨끗한 갯벌에서만 황토 영양염류 유입과 밀물 썰물 작용으로
하루평균 낮 4시간 밤 4시간 이상 노출되기 때문에 풍부한 햇볕을 받아
맛과 영양성분이 뛰어나며 일체 약품처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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