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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처럼 오징어 찜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ㅎ
그렇다고 오징어를 물속에 넣고 삶은 것도 아니고...
데친것도 아니고, 끓인것도 아니고.. ㅋㅋ
암튼 찜기에 넣고 쪘습니다 ^^
이 오징어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오징어 배가 흑산도 항에 정박하자 마자 바로 얼음깔고 가져온 녀석들이었습니다.
살아서 움직이는데... 아훙~~~~
저는 낙지, 오징어, 전복, 굴 등의 해산물은 익히는 것 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훨씬 맛있드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익혀서 먹게 되면, 꼭 체하지요~ ㅎㅎ
근디 은젠가 티비에서 본께로 산 오징어를 통째로 찌드라구요.
그 속이 얼마나 맛있어 보이든지...
그래서 쪄 봤습니다.
근디 요놈들은 생각보다 속이 꽉 차 있지 않아서 실망을 한번 하고...
다음 것들은 알이 꽉 차있어서 정말 맛있드라구요.
그래도 속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생전 맛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던, 몸통과 다리도 왜 이리 단맛이 나고 쫄깃하며 부드럽든지...
남편 왈, 국산이라서 그런다네요.
첨에 20마리 한박스에 23,000원 하던것이,
2~3일 사이에 4만원이 넘어가더라구요.
아래쪽 오징어들은 좀 작드라구요.
속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아웅~~ 떼깔도 이쁘고...통통하니 맛나게도 생겼네요.
또 먹고 싶어지네요~~
내년을 기약하믄서~~~~
그렇다고 오징어를 물속에 넣고 삶은 것도 아니고...
데친것도 아니고, 끓인것도 아니고.. ㅋㅋ
암튼 찜기에 넣고 쪘습니다 ^^
이 오징어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오징어 배가 흑산도 항에 정박하자 마자 바로 얼음깔고 가져온 녀석들이었습니다.
살아서 움직이는데... 아훙~~~~
저는 낙지, 오징어, 전복, 굴 등의 해산물은 익히는 것 보다는 생으로 먹는 것이 훨씬 맛있드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익혀서 먹게 되면, 꼭 체하지요~ ㅎㅎ
근디 은젠가 티비에서 본께로 산 오징어를 통째로 찌드라구요.
그 속이 얼마나 맛있어 보이든지...
그래서 쪄 봤습니다.
근디 요놈들은 생각보다 속이 꽉 차 있지 않아서 실망을 한번 하고...
다음 것들은 알이 꽉 차있어서 정말 맛있드라구요.
그래도 속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생전 맛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던, 몸통과 다리도 왜 이리 단맛이 나고 쫄깃하며 부드럽든지...
남편 왈, 국산이라서 그런다네요.
첨에 20마리 한박스에 23,000원 하던것이,
2~3일 사이에 4만원이 넘어가더라구요.
아래쪽 오징어들은 좀 작드라구요.
속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아웅~~ 떼깔도 이쁘고...통통하니 맛나게도 생겼네요.
또 먹고 싶어지네요~~
내년을 기약하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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