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초소금

꼬맹이 小 (가는소금 또는 굵은소금) (옹기 크기는 여자 주먹 크기만 합니다.) 주문하기 - 품 명 꼬맹이 set 小 (가는소금) 꼬맹이 set 小 (굵은소금) - 가 격 18,000원 17,000원 - 구 성 200g * 1 (가는소금 1 또는 굵은소금 1 중 택일) - 식품의유형 식염 - 중 량 200g (옹기 제외) - 사 이 즈 9.5cm x 8.5cm± 1cm (가로 x 세로) - 묶음 배송 가능 - 옹기 제질 유약 대신 뻘을 발라서 구움. - 그외포장제 한지, 지끈 - 택 배 비 3,000원 (5만원 이상 무료) - 상세 설명 함초웰빙소금은 천일염을 이물질과 간수를 제거 한 후, 함초를 직접적으로 배합한 후, 숙성 단계를 거쳐 만들어 지므로 천일염과 함초의 미네랄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일본식품분석센타에 의뢰 미네랄 검사 .. 더보기
함초소금...이번엔 중국으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함초웰빙소금과 고급 탈수염이 일본에 이어 이번엔 중국으로 들어 갔습니다. 함초웰빙소금과 고급 탈수염이 정식적으로 무역회사를 통해 중국으로 들어간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물론 적은 양 이지만요~ 고급 요리에 좋은 소금을 써서 좀 더 차별화 시켜 보겠다는 생각과 소금이 맛있게 생겼다는 것, 소금이 맛있다는 소문과 미네랄이 들어있어 건강해 질거 같다는 생각들이, 함초웰빙소금이 중국으로 간 이유 입니다 ^^ 일본으로도 이렇게 들어간 후 6개월 쯤 후 부터 고정적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기를 기대 해 보고 싶습니다. 함초웰빙소금 굵은 소금은 고기의 느끼함을 확~ 잡아 줍니다. 어떠한 요리를 하드래도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아도 말 그대로 맛이 납니.. 더보기
거기서 거기겠지 했다가~~ 일전에 미네랄 소금을 찾다가 소금장수네까지 오셨던 분이 계셨었습니다. 외국에서 의학 공부를 하고 있는 조카에게 선물하기 위해 소금장수네 소금을 구입하기도 하셨었지요. 그리고 김장철 즈음 제 문자를 받으시고, 바뿐 목소리로 전화를 주셔 함초소금으로 김장을 담그면 어떨까~ 하고 문의를 하셨었죠.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에 비해 김치를 담그시는 것은 비 효율적이라는 저의 만류에 포길 하시고 다시 전화를 주신다고 끊으셨었습니다. 그리고 한 두어달이 지났을 엊그제 다시 전화를 주셨었죠. 맨 처름 힘이 없고, 만사가 귀찮으시다는(? ^^) 목소리로 제게 미네랄 소금을 상담하시던 목소리와는 달리 목소리에 힘이 있게 느껴져서, "목소리가 힘이 있고, 참 좋아 지셨네요~?" 라고 했더니만 뜻밖의 말씀 하시더라구요. "아니... 더보기
함초소금이 느끼함을 잡고 고소함을...업그레이드~~~ 주부의 경력으로 치자면 베테랑 급인 주부님들로 부터 함초소금에 대한 평을 듣자니.....^^* 믿기지 않는 다는 반응 들을 보이셔서 행복!! 뿌듯!! 그렇습니다. 동안 서남해안 쪽의 분들에게는 함초소금을 거의 선 뵈드리지 않았었지요. 아무래도 소금의 주산지와 가까운 곳에 접해 있다보니 '소금의 맛이 다르다는 걸 크게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제 은 생각이었지요. 헌데 베테랑 급의 주부님들로 부터 찬사를 받다보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저의 경우도 그렇지만 느끼함 때문에 삼겹살 등의 구워 먹는 육고기를 즐겨하지 않으시는 분이셨는데요... 그분의 말씀데로 하자면... "함초 소금을 솔솔~ 뿌려서 먹었든만, 신기하게도 느끼함이 하나도 없데~~~~~" "아니...내가 원래 느끼 해가꼬 삼겹살 같은 걸 많이 못 먹.. 더보기
[일본] 함초소금에 대한 작은 반응 일본으로 건너갔던 소금에 대한 반응이 돌아와서 얼른 소식 전하려구요 ^^ 무역회사를 통해서도 갔었지만, 일본인 지인을 통해 소량이지만 일정간격으로 일본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워낙에 정제염에 길들여져 있었던 터라 소금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빨리 나타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일본 주부들은 그래도 맛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들(30대 중반 이후)은 워낙에 어릴적부터 길들여진 정제염 때문인지 미각이 둔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어디에나 예외는 있는 법이지요.^^ 한국에 온지 3년여 되는 30대 중반 정도의 일본 여성은 소금을 함초소금으로 바꾸어도 별다른 맛을 느끼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함초소금으로 바꾸고 나서 집에 자주.. 더보기
짤막한 보고~ ^^ 날씨가 너무 좋아요~ ^,^ 지난 주말 전까지만 해도 비가 무심하리 만치 내리더니만 전주 행사 전날 딱! 그쳐 주는 쎈쑤~ ^^* 이웃님들의 염려와 응원 덕분에 전주 행사 잘 마무리 하고 왔답니다. 을마나 말을 많이하고, 오랫동안 서 있었든지...목도 아프고...다리도 아프고...그러드라구요. 그래도 그런것들이 다 즐거움 이었었죠~ 어제도 모든 일에 대한 미련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찍 잠을 청했드니만 오늘은 몸이 가벼워 졌습니다. 좀 붓고, 머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컨디션 아주 좋네요~ ^^ 전주 행사는 홍보 차원에서 맘 편히 묵고 갔습니다. 생각보다 부스가 커서 좀 썰렁해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알차게 댕겨왔으니 더 바랄것도 없지요 뭐~ 가기전 생각으로는 이런저런 다양한 사진도 많이 찍어야지 했는데.. 더보기
이번 주말 전주에서 만나요~ ^^ 가을 장마라더니 진짜인가 봐요~ 오늘까지...도대체 몇일째야...흠~~~ 아주 쉬지않고 내리네요. 다행히 바람은 없어서 별 피해는 없지만 비가 내린 양 만으로도 피해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정작 장마기간에는 그리 많이 내리지도 않드만... 그래도 언제 내릴지 몰라 염전들이 많이 쉬었는데... 다른 해 같으면 한창 구슬땀을 흘릴 시기에 이렇게 비가 쉬지않고 내려부네요~ 피해 입으신 분들은 안 계시죠? 9월 8일~9일 주말 양일 동안 전주에서 행사가 있습니다. 전주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인라인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데, 이번에는 인라인 용품사 외에도 별도로 인라인 산업전을 하면서 부스를 제공한다고 하여 함초소금을 가지고 전주에 가게 되었습니다. 8일 토요일 1시 30분 부터 시작합니다. 9일날은 아침 일찍 8~9.. 더보기
소금창고에서 천일염 포장하는 광경입니다 ^^ 오늘이 지나믄 모기도 입이 삐뚤어 진다는 처서인디... 오늘도 여전히 뙤약볕이 내리쬐고 있네요. 이젠 뭐 그냥저냥...시간이 가기만을 지달려야 지요~ 근디 또 염전을 하시는 분들은 억울해 해요~ 올 여름 장마기간 보다 더 괘씸(?)하게도 비 오는 날들의 연속이었 잖어요~ 소금을 많이 못 냈단 말이어요. 한 철 장산디~~~ ㅡ,ㅡ; 찬 바람이 나기 시작하믄 소금은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날이 쫌 더 더와줘야 한디~ 그렇다고 하룻만에 소금을 뚝딱~ 뚝딱~ 맹글어 내믄 을마나 좋아... 그것도 안되고...이것이 시간이 흘러야만 되는 것들이라서요. 더더군다나 도초 천일염은 질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다음 소금 생산시 까지의 텀이 길다고 했잖아요. 하루는 물 앉히고, 다음날 알갱이 생성되믄 소금 긁고, 셋째날 염전에.. 더보기
손가락 관절염~ 이웃님들 주말은 어찌들 보내셨는가요? 옴메옴메~~~~ 을마나 을마나 더운지... 차라리 뜨가믄 그래도 더 낫겄든디...습도도 높아분께 징합드라구요~ 누가 살짝만 건들믄 쌈 나겄습디다요~~ ^_____^; 소금장수는 컴터랑 눈싸움을 을마나 했든지... 눈알도 욱씬 거리고, 클릭을 을마나 해 댔든가 오른쪽 검지 손꾸락이 관절염이나 오지 않을까 걱정 스러울 정도구만요. 왜 냐믄 제가 지금 카달로그를 제작 중인디 글씨의 가장자리를 하나하나 pen 툴로 따야 하거든요. 저 '의'자라는 글씨하나 따는데 클릭을 저렇게나 여러번 해야 해서요...동그라미로 쩜.쩜 찍어진 것이 클릭 한곳이어요~ ㅡㅡ; 9월 초에 전주에서 행사가 있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주말도 반납하고 컴터랑 씨름하고 있었습니다요. 컴터에서 나는 .. 더보기
다들 휴가 가셨나 봐요~ ^^* 휴가 잘 다녀 왔다고 자랑(^^)하신 분들도 꽤 많으시던데, 지금 휴가 중이신 분들이 더 많으신듯 하네요~ ㅎ 엊그제 부터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1/3 정도로 줄으신거 같어서요~ ^^ 광복절도 끼고 해서 많은 분들이 지금 휴가를 즐기시고 계시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근데 어찌 된게 주문은 더 많은거 같아요~ ㅎ 진짜로 소금을 찾아 오신 분들만 방문 하셨나 봅니다. 소금장수는 광복절부터 휴가 가려고 계획 중이랍니다. 요 근래 들어 날씨가 무쟈게도 변덕스럽고 심술을 꽤나 부리는거 같으네요. 뭔...장마철 보다 비가 더 내리고, 태풍 올 때 보다 바람이 더 세게 부니...원~ 올해 소금 내시는 분들의 맘과 표정들이 어두울것 같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래서 긴긴 시간 손 놓고 볕 좋을 날을 기다.. 더보기
책상 위~~~ 뭔 날씨가 이러는 건지... 우리나라 땅 덩이가 큰가벼요~~ 대구 사시는 분은 아침에 와이퍼 3단 켜고 운전 했는데도 시껍~ㅎ 했다고 그러시드라구요. 이곳은 완전 화창인디~~~ 근디 엊그제 무지막지하게 내려 부렀던 폭우때메 염전 주변의 길들이 마르지 않아가꼬 소금을 실어 내질 못하겄다고 하드라구요. 소금장수는 근 두주째 목감기가 왔는디..오늘 아침엔 아예 잠겼드라구요. 완전 허스키보이스~~ 오늘 제 책상 위의 것들입니다. 왼쪽부터 볼까요? ㅋㅋ 관절약........소금장수가 워낙에 운동을 좋아하는지라...1년전에 왼쪽 무릎 연골 파열되어 관절경을 하고 지금까지 재활훈련하고 있는디... 엊그제는 반대쪽 무릎을 다쳐서...큰 병원으로 갈랬더니 예약이 너무 많이 밀려서 목포에 있는 병원으로 댕겨왔습니다. 이리.. 더보기
함초 소금의 함초 성분 때문일까? 천일염의 미네랄 성분 때문일까? 한달 전쯤에 일산의 한 초등학교 여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었습니다. 목소리가 그리 맑지 만은 않으신 분이었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비염이 너무 심하고, 알레르기도 심해서 한의원을 다니신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다니시는 한의원 원장님께서 미네랄 소금이 비염과 알레르기를 진정 시킨다고 미네랄 소금을 드시라고 하셔서 저한테 전화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고급 탈수염과 함초소금의 설명을 들으시고는 한의원 원장님께 다시 문의를 하고 전화를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곤 고급 탈수염과 함초소금 두 종류를 다 주문하셨었습니다. 그렇게 잊고 지내던 한달 후 쯤 엊그제... 다시 그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조금은 밝은 목소리였지만, 한달이나 후에 다시 전화를 주신 이유가 많이 궁금했었지요. '벌써 소금을 다 드.. 더보기
함초..이놈을 어떻게 요릴 해 볼까~? 한 2주전쯤에 채취했던 함초입니다. 이걸 어떻게 요리를 해 먹을까? 궁리를 하다가~ 세 집이 나눠서 각자 요리를 해 보자고 하였지요~ ㅎ 소금장수, 와가라님, 소금장수 동생~ 동생은 칼국수 반죽할 때 넣었다 그러고~ 와가라님은 감자 볶을때 넣었다 그러고~ 짠맛을 많이 느끼지는 못하겠고...솔직히 말씀드려서 좋다니까 먹는 것이지요~ ^^* 근데 요 함초 안에는 참말로 많은 것들이 들었데요~ 일전에 한번 말씀 드렸었죠? 다시 함 봐 볼까요? ^^* ▶ 암, 축농증,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에 효과있는 함초. http://blog.naver.com/sumsalt/110011000626 ▶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성의 생리불순 등이 대개 낫는다.(함초) http://blog.naver.com/sumsalt.. 더보기
2007 지역 혁신 한마당 광주, 전남 상생의 빛 2007 지역 혁신 한마당 축제가 전라남도 신도청에서 어제 부터 열리고 있습니다.지역 스스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 이자 지역 현신 일꾼들이 상호토론과 학습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학습의 장' 입니다. 행사장의 산학협력관에 소금장수네 '함초 웰빙 소금'도 전시하고 있어서 얼른 다녀 왔습니다.근데 다른 제품들 사이에 끼어서 전통적인 멋스러움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드라구요~ ^^ 전시하고 있는 모든 부스들이 아주 세련되어 보이는 첨단 디자인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서,소금장수네의 함초 소금을 비롯해서 그 외 전통 식품들(청국장, 된장, 녹차 등등)도 어우러지지 못하고 이방인 인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드라구요.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옆에 황토 벽돌로 만든 전.. 더보기
함초 소금이 일본 수출(^^) 길에 나섰습니다. ^^ 수출이라 하기엔 적은 양이지만 '일본 식자재 유통회사'에서 주문을 하여 무역회사를 통해 물건너 일본으로 갈 채비를 마쳤으니 수출이라고 해도 되겠죠? ^^* 엊그제 금요일에 제 손을 떠나서 부산으로 출발하였고, 화요일이면 부산을 떠나 일본으로 간 답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었던 날짜보다 훨씬 이르게 일본으로 건너 가네요.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 가며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뜻 밖에도 저희 계획보다 훨씬 빨리 일본인들의 식탁위에 올라갈 수 있게 되었네요. 이것이 발판이 되어 생각보다 더 수월하게 일본으로 갈 수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하지만 준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갑자기 주문이 들어오니 좀 당황 스럽기도 하구요. 먹는것에서 만큼은 거의 완벽한 것만을 추구하는 그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 더보기
텍(tag) 나왔써라~~ ^^ 소금장수 요즘 너무 뜸하죠~? '이제 좀 너무 느슨해 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어요. 절~~~~~때로 그런거 아닙니다요~ 지금 소금장수가 007 작전 수행중에 있습니다요~ ㅎ 6월에 좋은 소식을 드린다고 했었지요? 그 일을 수행하고 있느라구요~ 가까이 사시는 이웃님들 계시다믄 다 불러서 도와달라고 하고 자픈 심정...아실랑가요?? ㅡ,.ㅡ;; 쫌만 지달려 주세요~~ 드뎌 옹기에 붙일 텍이 나왔구만요~ 기존 스티커와 비슷하게 해서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었는데... 에고고고~~~~~ 것도 아니었구만요~^^ 스티커와 비슷하죠? 젤로 힘들었던...뒷면... 다 글씨로 만 이루어져서... 저 글씨들을 Text로 그냥 쓰면 되는게 아니구요. 일러스트레이터라는 프로그램으로 글씨의 가장 자리.. 더보기
이거 함초소금 아닌거 같아서요... "이거 함초 소금이 아닌거 같아서요..." "이 소금이 함초 소금이 맞는건지 확인 해 보고 싶어서요..." "저도 함초 소금 먹고 있는데...저는 30kg 짜리 이거든요...?" 몇주 전부터 심심찮게 전화를 받았던 내용들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요새 부쩍 함초가 부각이 되다 보니까 이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분은 제 연락이 늦어져서 다른곳에서 구매를 하셨다는 분이셨는데 그곳 소금을 받고 나서 저에게 다시 문의를 주신 분이시구요. 나머지 4~5분 정도는 이미 다른곳의 소금을 드시고 계시다가 저에게 확인 차 전화를 주신 분들 입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이분들의 공통점은 모두다 30kg 짜리 일반 천일염을 드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일반 천일염을 지금까지 함초 소금으로 알고 드시고 계셨.. 더보기
함초 웰빙 소금이 큰 배 타고 물건너 갑니다 ^^ 며칠전의 불미스러웠던(^^) 일이 자꾸만 전화위복의 느낌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 함초 웰빙 소금가는 소금을드시는 분들의 원성(?)이 자자하여 다시 가는 소금을 만들었답니다. '나는 나물 무치고 계란 후라이 할 때는 가는 소금이 좋든데...굵은 소금은 아무래도 얼른 안 녹아서 국이나 찌개에 넣는데...가는 소금 있어야 해요...필요해요...' 라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 그래서 어제 밤 늦은 시간까지 가는 소금을 맹글었네요. 을마나 뻐치든지... 다른 때 같으믄 쬐끔만 기다렸다가 주말에 쉬는 남편 끌고가 같이 했을 것인디... 이번 주말에는 저 사진속의 저 녀석들 델꼬 큰 배 타고 물 건너 제주도엘 갔다와야 하거든이라~ 어제 밤 늦게까지 힘 좀 쓰고, 오늘도 저 녀석들 포장하느라 을마나 땀을 삐.. 더보기
겨우내 새 단장하기에 여념 없었던 신안군 도초 염전 - 천일염(소금) 신안군 도초 염전(鹽田)의 겨울나기 광경 들입니다. 좀 늦은감이 있는 광경을 담아 오긴 했지만, 저 처럼 이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도 함께 보면 감탄 하실거 같기도 하고...음...궁금해 하기도 하실거 같다는 생각에서지요~ ^^* 염전(鹽田)은, 겨우내 새 단장 하느라 쉴 틈이 없었답니다. 한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기분좋은 생산을 해 내느라 하하~ 호호~ 염주들과 함께 함박 웃음 짓고, 쌀쌀해 지기 시작한 가을로 접어 들어서는 소금 생산 마무리의 허탈함을 달래 주기라도 하는 건지... 아님, 한 여름 동안의 노고에 대한 보답인지... 겨울동안 염주들은 온 염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내년을 기약하며...또 돌아오는 여름의 화려함을 기다리며... ▲ 염전(鹽田).. 더보기
장 담궈 먹기 운동 본부 ^^* 구정 전후로 담그는 장이 맛있다네요. 그래서 인지 요즘 전국 각지에서 특히나 윗지방에서 천일염과 탈수염 주문이 엄청나네요. 3월 들어 부쩍 장 담그는 냄새가 풀~풀~ 나지 않으세요? ^^* ▲ 처마 끝에 대롱대롱 메주를 말리는 광경 이네요. 예전에는 새끼줄을 꼬아 열 십자로 엮거나 지푸라기로 엮어서 메달았었는데요. 아쉽게도 도초에서 그런 광경은 못 찾고 요런 광경만 있드라구요 ^^* 시중에서 판매되는 먹거리에 믿음이 가지 않으신건지... 도시에 사시는 분들도 장을 많이 담궈 드시네요. 놀랬어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 시던데요~ ㅎ 아파트에서 장을 담그면 복도를 타고 쩌~어그 꼭대기 층까지 장 냄새가 타고 오를텐데~ ㅎ 그래도 그 구수한 냄새에 대한 추억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좋아 하실텐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