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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선물 받았어요~~ ^^ 이웃님 중에 요리를 하시는 요리 천사님이 계시는데, 얼마전 요리천사님께 감사하게도 선물을 받았답니다. 요리천사님은 요리 교실도 운영하시며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이시는 분이시죠. 사진을 보면 차분해 뵈시고, 말씀도 나긋나긋 하실것 같고, 정이 많으실거 같은 느낌의 분이죠~ 제가 원래 사람을 잘 보는데...맞을 거에요~ 아마~~~^^ 글라스락 5종 셋트와 한방 소화제 옥청환 입니다. 이참에 집에 있는 플라스틱 반찬통 아주 싸그리 없애게 생겼습니다 ^^ 실은 작년에도 이웃님이신 모아이님께서 선물 해 주셨던 락앤락 엄청남 셋트를 받아 플라스틱 통 거의 없앴었는데... 이번에 요리천사님께서 보내주신 글라스락까지 보태니 정말 플라스틱 반찬통은 없애도 될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ㅎㅎ 꽁짜라 이리 좋으나 봅니다~~~.. 더보기
함초 소금이 소금장수 대신 좋은 일 하기를 바랬다~ "여기는 신안군 도초도 섬 소금...진~~~짜 진짜! 신안 천일염...도초도에서도 젤로 질 좋은 천일염(소금)만을 공급하는 곳이다~ 오버~~~" ㅋㅋㅎ 엊그제 부터 티비와 인터넷 뉴스들이 중국산 천일염이 포대갈이 되어 국산으로 판매되는 것에 모든 이웃님들과 소비자들이 광분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하루에 전화를...문자까지 포함햐~~100여통을 받았네요. 귀가 뜨갑고...머리에 절반이 얼얼하네요. 핸드폰 빳떼리도 진즉 아웃이고요~~~ㅎ 저녁엔 아들놈이 빼빼로 데이가 일요일 이고, 이번주가 놀토라고 빼빼로를 사러 가야한다고 난리여서 밖에 있었는데... 일산에 기시는 린다님으로 부터 부재중 전화 1통에...문자까지... 티비가 난리가 났다구요...화면속이 난리가 났다나?....뭔말인지...밑도 끝도 없이...... 더보기
선물 받았어요~~ ^______^; 인연이라는 것이 참... 코 끝 시리게 할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성주에서 참외 농사를 지으시는 블로그 이웃님께 선물 받았어요~ http://blog.naver.com/sij4883 바뿌셔서 블로그 활동은 활발하게 하지 못하고 계시나 봐요~ 하나하나 손길 주셨을테고...자식처럼 애지중지 애정을 가득 쏟으셨을텐데... 이렇게나 많이 보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뭘 해 드린것도 없고 단지 문자 안부 한번 드린건데...감동 잡수신 걸까요? ^^* 작년 김장쯔음 오히려 저에게 소금을 구입하셔서 제가 다 감사할 따름인데... 실은 올 2월쯤 사촌 동생 결혼식 때문에 가족 모두가 서울 올라가는 길에 친정 엄마가 대뜸 그러시드라구요. '엊그제는 뉴스를 본께는 경상북도 성준가? 거그는 참외 농사를 많이 짓.. 더보기
이걸 어떻게 먹죠~?? ^^* 지난 1월 9일이 아이 생일이었네요.근데 마침 아이가 그 주에 할머니댁엘 가게 되어서 할머니께 생일 상을 받았데요.뭐도 먹고, 뭐도 먹고, 뭐도 먹었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그렇잖아도 이번 생일엔 엄마가 너무 바빠서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할 뻔 했는데 다행이었죠. 그래도...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선물을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드라구요.어릴적부터 지금까지는 그냥 사고 싶다는 장난감이라든지, 공, 책 같은걸 선물했었는데, 이번엔 완전 신선한 그런 선물이 없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퍼뜩 떠오르는게 있었지요. ^^ 그게 바로 아래 사진속의 쿠키. 모아이님 블로그 주소 입니당 ^^ -->http://blog.naver.com/jeong876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또 일전에는 EBS '.. 더보기
잊고 살아서는 안되는 것들을 가끔씩은 잊고 살았다. 마음마저 촌딱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광활한(?) 인터넷 세상에서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다보니,어디까지가 진실인지...또 어디까지만 믿어야 하는건지... 일전에 가방 가득 물건을 들고와 백혈병 걸린 아이를 위해 물건을 사 달라던 아줌마의 진심도 제대로 못 읽더니만...또 촌딱기질 나오기 시작합니다 ^^ 블로그를 하다보니 참으로 다양한 분들로 부터 많은 글과 전화를 받게 되드라구요.안부게시판의 비밀글이라든지...메일이라든지...제일 많게는 쪽지를 통해서... 그 중에서 젤로 죄송하고...또 고마우신 분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나 믿고 살아야 한다는 것과 세상엔 참 고마우신 분들도 많다는 걸... ^^ 저의 블로그를 보시고 쪽지를 주신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