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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에 등록된 글 20건

  1. 2007.06.12 신안군 도초도의 6월...
  2. 2007.03.13 겨우내 새 단장하기에 여념 없었던 신안군 도초 염전 - 천일염(소금)
  3. 2007.03.03 장 담궈 먹기 운동 본부 ^^*
  4. 2007.02.02 탈수염 이란~
  5. 2007.01.27 꽤나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네요 ^^
  6. 2007.01.19 하얀 천일염과 거무티티한 천일염 뭐가 다른가... - 신안군 도초 천일염(소금)
  7. 2007.01.11 신안 도초 염전에서 소금(천일염)이 생성되어 가는 과정 입니다.
  8. 2007.01.06 살아있는 갯벌 이야기...신안군 도초 천일염(소금) 생산지^^
  9. 2007.01.02 신안군 도초도가 섬이어서 불편한 점 ^^
  10. 2006.12.22 김장들은 다 끝나셨죠?
  11. 2006.12.14 신안 도초천일염 성분 검사가 있었습니다
  12. 2006.11.26 세계 3대 갯벌중의 한곳...신안 도초도 천일염(소금)
  13. 2006.11.23 우리 들녘의 지푸라기로...새끼줄로...한지로...
  14. 2006.11.14 일본 바이어들에 의해 인정받은 신안 도초도 소금(천일염)
  15. 2006.10.25 막바지 준비로 바뿐 신안군 도초도 천일염과 함초.
  16. 2006.10.18 신안 도초도 염전 풍경 - 소금(천일염)과 함초
  17. 2006.09.21 도초도,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더 많이 간직하고 있는 섬.
  18. 2006.09.21 천일염(소금)...지역마다 선호하는 크기가 다르드라구요 ^^
  19. 2006.09.21 천연미네랄 성분(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풍부한 신안 도초 천일염
  20. 2006.09.21 신안 도초 천일염(소금) 소개

지난 주 시아버님의 생신 때 뙤약볕 아래 이리저리 둘러봤던 도초의 풍경입니다.


을마나 을마나 더웁든지요.

아무래도 하늘이 빵꾸가 나기는 아주 큼지막~~~하게 났는 가비네요.

비가 와도 무지 막지하게 내리드만, 햇볕도 무지 막지하게 내리 쬐드라구요.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려면 잘 드시고, 운동도 꾸준히 해 주셔야 한다는 건 아시지요?

움직이면 땀나고 찝찝하다고 가만히 계시면 더 힘들어 진께  땀 나드라도 '여름인께 땀 난다~~~'라고 생각하시고 움직여 주셔야 합니다.


지구가 참말로 이상하긴 한 가비여요.

더운 나라에서는 눈이 내려 얼어죽고, 추워서 불펴 놓고 자다가 불나 죽고 그랬다드만...

중국에서는 더위를 못 이겨 죽은 사람도 많드라구요.


땀 많이 흘리면 땀으로 빠져 나가는 염분 만큼이나 소금을 조금씩 드시면 좋은거 아시지요?

물론 정제염, 제재염은 절~~~~~때로 안되고 그냥 굵은 소금 드시면 좋아요.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빌께요~



자~~~~~ 그라믄 도초 둘러보러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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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의 화도리 선착장이네요.

왼쪽으로 보이는 대교가 비금도와 도초도를 이어주는 서남문 대교 이구요.


아주 오래전엔 지금의 서남문 대교 옆쪽으로 선착장이 있었지요.

제 기억으론 30cm 정도 넓이에 6~7cm 정도 두께의 널판지를 건너 배에 오르 내리곤 했었지요.

그땐 배 타는게 얼마나 무삽든지...물론 지금도 그렇게 널판지를 딛고 오르내린다면 정말 무서울 거에요.

그때 바다에 빠졌던 사람들도 더러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참 좋아졌죠.

선착장도 넓히고, 배도 좋아져 바로 육지에 닿구요.


지금 보이는 배는 도초면 우이도에 들어다니는 '섬사랑 6호' 랍니다.

목포에서 도초로 바로 직행이라 다른 여객선에 비해 좀 빠른 편이라 많이들 애용 하십니다.

섬사랑 6호의 옆으로 보이는 잔교는 쾌속선을 타고 내리는 잔교 입니다.


선창가에 쭈욱~ 늘어선 상가들은 거의 횟집들과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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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의 좀 높은 하얀 건물이 얼음공장 이었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멈추긴 했지만...예전엔 도초에 얼음공장이 두개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물론 그때는 고갯배 들이 많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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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게 이 동네 저 동네를 돌다가 마늘을 캐고 계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저희 친정은 일찍 캐서 말리고 있는 중인데 이 동네는 좀 늦게 캐시드라구요.
 
집 옆 작은 텃밭에서 가족이 먹을 양 만큼만 심으셨든거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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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 알이 그리 굵지가 않드라구요.
 
저 상태로 밭에서 어느정도 마르게 둔답니다.
지금 저 알맹이는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지요.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을때 먹으면 참 맛있드라구요.
 
양파도 그렇지만 마늘도 일정시간 말린다는거 알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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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까요?

보리 입니다.

보리 농사는 수작업으로 다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어서 지금은 거의 짓지 않습니다.

물론 수매가 없기도 하구요.

가족이 먹을 양 만큼만 하죠.

보리차나, 미숫가루, 보리쌀 등으로 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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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은 모내기가 많이 늦었네요.

저희 논은 논 전체가 초록일 만큼 많이 자랐거든요.

한 논 건너 논은 좀 더 컷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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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이 처럼 크고 작은 웅덩이들이 각자 자기 논에 딸려 있었답니다.
도초에서는 이런 웅덩이를 '방죽' 이라고 하지요.
표준어인지 사투린지는 모르겠구요.
 
지금은 농지정리를 해서 논도 하천도 반듯반듯하게 만들어서 이런 방죽을 보기 힘든데 이곳은 이렇게 남겨 뒀드라구요.
이곳에는 붕어도 가물치도 미꾸라지도 엄청 많을 것입니다.
풀도 많고 뻘도 많을 테니까요.
 
이 방죽가에 꽃들이 빙~ 둘러 피어서요.
어릴적에 꽃 이름을 모를적엔 '난초'라고 불렀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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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밭이네요.
고추도 텃밭에만 조금....
 
밭 농사는 다 수작업이라서 힘들어서 많이 못해요.
거의가 다 연세드신 분들이라서요.
 
물론 작은 양이지만 왠만한 작물은 거의다 하긴 하지만...
밭농사의 주 작물은 겨울엔 '시금치' 그 외엔 '마늘', '고추', '콩' 그렇드라구요.
 
 
염전은 염전데로 바뿌고,
논과 밭에서는 모내기 하랴, 시금치 씨 터느랴, 마늘 캐느랴, 고추 대 세우느랴 바뿌답니다.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스크랩은 감사합니다.
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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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 염전(鹽田)의 겨울나기 광경 들입니다.
좀 늦은감이 있는 광경을 담아 오긴 했지만, 저 처럼 이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도 함께 보면 감탄 하실거 같기도 하고...음...궁금해 하기도 하실거 같다는 생각에서지요~ ^^*

염전(鹽田)은, 겨우내 새 단장 하느라 쉴 틈이 없었답니다.
한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기분좋은 생산을 해 내느라 하하~ 호호~  염주들과 함께 함박 웃음 짓고,
쌀쌀해 지기 시작한 가을로 접어 들어서는 소금 생산 마무리의 허탈함을 달래 주기라도 하는 건지...
아님, 한 여름 동안의 노고에 대한 보답인지...

겨울동안 염주들은 온 염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내년을 기약하며...또 돌아오는 여름의 화려함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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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전(鹽田)을 지나서 저 멀리 서남문 대교 너머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염전에 물이 가득하죠?
이렇게 소금을 생산해 내지 못하는 겨울동안, 여름에 생산해 낼 소금을 만들기 위한 물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상반기 세달 동안에 쓸 물들은 대부분 이렇게 겨울에 많이 만들어 놓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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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같다구요? ^^*
염전이랍니다.
염전을 왜 갈아 업어 물 논 처럼 만들어 놨냐구요? ^^

증발지인데 1년에 한번은 이렇게 트렉터를 이용해 쟁기질을 하여, 염전 바닥의 갯벌을 뒤 업은 후, 로타리(흙을 잘게 부숴)를 쳐,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물 고르기를 한 후 로라질(바닥을 단단하게 다지는 작업)을 한답니다.

1년동안의 묵은 찌꺼기를 벗겨내는 작업인데, 이렇게 하면 땅속의 미네랄을 활성화 시키고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다음 해에 생산해 내는 미네랄이 풍부한 질 좋은 소금(천일염)을 생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갯벌은 스스로 정화하는 힘이 있다고 하는데, 염전의 갯벌은 흐르는 물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여 있는 물을 안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작업을 인위적으로 해 줌으로써 우리 인체에 이로운 미네랄 성분을 더 많이 얻어 내고, 깨끗하고 질 좋은 소금(천일염)을 얻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1년에 한번씩은 염전을 뒤업는 작업을 하고, 5년에 한번씩은 염전의 갯벌을 새로운 갯벌로 바꿔주는 큰 작업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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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염전들이 물을 가득 품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소금(천일염) 만들기에 필요한 물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천일염을 생산 해 내는 염전은,
큰 염전의 경우 1반~10반까지 큰 염전을 운영하는 분 들이 계시는가 하면,
적게는 1반~5반까지의 염전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염전 1반은 사각 염전 1칸을 말합니다.)

이 염전들은 아래와 같이 나뉘어져 용도가 조금씩 다릅니다.

저수지는 바닷물을 끌어 들이는 곳이며,
저수지의 물을 1증발지와 2증발지로 단계별로  이동 시키면서 바닷물의 농도를 높이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증발지에서 농도가 22정도인  물을 해주(농도를 높인 물을 보관하는 창고=사진속의 낮은 지붕)에 저장시켜 놓습니다.
이렇게 20여일 간에 걸쳐 바닷물의 농도를 높여 해주에 보관 해 놓은 물을 결정지로 끌어들여 소금을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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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물에 갯벌이 들어난 김 약식장 너머로 해가 지고 있는 광경입니다.
갯벌위로 작은 생명체 들이 기어 다니고 있는 모습 보이나요?
(게 들이 바쁘게 기어 댕기고 있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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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전에 왠 전등 일까요? ^^*
저 전등에 불이 들어오면 완전 밝답니다.
저 전등은 갑자기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든지 했을때 야간 작업시 반드시 필요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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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마을에 어둠이 찾아들기 시작하는 군요.
조용하고 평화롭기만 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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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떨어지고 난 후의 소금창고...이렇게 줄 지어 늘어선 소금창고의 광경을 멋지게 담아보고 싶었었는데...
좀 더 해가 있을때 찍었다면 더 멋있었을 것도 같아요.
 
 
오랫만에 염전 이야기 해 봤습니다.
염전 이야기, 소금(천일염) 이야기만 나오면 소금장수는 더 수다쟁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가끔씩 암끗도 하기 싫을때가 있드만이라~
그란디 그것이 참 무서운 것 이드라고요.
어제 저녁 늦게사 그 구뎅이 속에서 빠져 나와 부렀네요~ ㅎ
 
가끔은 소금 생각말고 딴 생각도 해야 한디...ㅎ
정신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돌아온 소금장수의 외침 이었구만이라~
 
아쟈~ 븅~~~~~~  ^___________^ ;
 
오늘도 모든 분들이 행복해 지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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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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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전후로 담그는 장이 맛있다네요.
그래서 인지 요즘 전국 각지에서 특히나 윗지방에서 천일염과 탈수염 주문이 엄청나네요.
3월 들어 부쩍 장 담그는 냄새가 풀~풀~ 나지 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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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마 끝에 대롱대롱 메주를 말리는 광경 이네요.
예전에는 새끼줄을 꼬아 열 십자로 엮거나 지푸라기로 엮어서 메달았었는데요.
아쉽게도 도초에서 그런 광경은 못 찾고 요런 광경만 있드라구요 ^^*

 

시중에서 판매되는 먹거리에 믿음이 가지 않으신건지...
도시에 사시는 분들도 장을 많이 담궈 드시네요.
놀랬어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 시던데요~ ㅎ

아파트에서 장을 담그면 복도를 타고 쩌~어그 꼭대기 층까지 장 냄새가 타고 오를텐데~ ㅎ
그래도 그 구수한 냄새에 대한 추억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좋아 하실텐데~~~ ^^;

어떤 분은 메주 열 다섯 덩어리에서 부터 어떤분은 메주 다섯 덩어리를 하신다는 분까지...

시골에서 엄청난 양의 장을 담그시던 친정 엄마를 봐 왔던터라...무의식 중에 장은 많은 양만 담근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다섯 덩어리 하신다는 분의 말씀을 듣고서 음...'적은 양 이지만 직접 담궈서 드시는 구나~' 라는 생각도 했네요.
적은 식구면 번거롭다고 그냥 사드시거나 그러시잖아요.
그래서 혼자 생각해 봤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먹거리들에 신뢰를 하지 못하시나 보구나~' 라구요.

천일염 30kg을 구입하신 어떤 분께서 전화를 주셨드라구요.
"엄마가 장을 담그셨는데...'거기 소금은 왜 그리 짜지 않는건지 소금 양이 굉장히 많이 들어 갔다' 라구 하세요."
그래서 이상한거 아니냐는 말씀을 하시드라구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예전에 쓰시던 것과 비교가 되는구나 싶어서요.
그 만큼 덜 짜기 때문에 우리 몸에 이롭다는 것이지요.
매번 말씀 드리듯이 76%~80%의 염화나트륨(짠맛) 외에 나머지는 우리 몸에 이롭고 발효를 돕는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다는 걸요.

"그리고 전에 동네에서 산것도 천일염이라 그랬는데 그때건 안 그랬는데 지금 건 간수가 많이 흐른다고 하세요."
염도(염화나트륨 함량)가 낮다는 건 소금 알갱이가 약해 쉽게 깨진다는 겁니다.
택배로 이동하는 중에 소금 알갱이가 깨져 일시적으로(3~4일) 간수가 좀 많이 흐릅니다.
소금 푸대를 세워 두시면 윗 부분은 곧 바슬바슬 해 진답니다.
그렇게 3년~5년까지는 간수가 서서히 빠지는 것이지요.

이렇게 자꾸만 여러가지 의문을 던져 주시는 걸 이 소금장수는 더 환영합니다 ^^;
언제든지요...물론 너무 늦은 시간은 삼가 해 주시구요 ^^;

장 담궈 먹기 운동.........을 벌입시다.  ^_________^ ;

 
 함초에 대한 내용은 이곳에 있습니다.
▶ 암, 축농증,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에 효과있는 함초. http://blog.naver.com/sumsalt/110011000626
▶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성의 생리불순 등이 대개 낫는다.(함초) http://blog.naver.com/sumsalt/110012338794
 
 
※ 섬의 특성상 기상악화로 인해 배가 출항하지 못 하거나, 배가 만선이 되어 택배차가 승선하지 못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 점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부득이 하게 택배차가 육지로 나가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미리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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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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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이 간수를 쏙~ 빠져 고급 탈수염으로 나왔답니다.
이미 가격과 무게는 올려놔서 알고 계셨겠지만 동안 스티커를 만들지 못해서 사진을 못 올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어제 스티커가 도착해서 얼른 사진 찍어 올려 봅니다 ^^

근데 스티커 색상이 제가 원하던 색상이 아니라서 좀 안타깝긴 하지만...그래도 그런데로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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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러 아주 투명한 비닐을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속이 환히 들여다 보일 수 있도록요~

속에 든 탈수염은 일반 천일염에 비해 알갱이가 좀 작을 것입니다.
같은 소금이긴 한데...기계에서 탈수를 하다 보니 탈수하는 도중에 알갱이가 좀 깨져서 작아 졌을 뿐 일반 천일염과 같습니다.

비닐은 식품용 비닐이라 안전합니다.
탈수염을 담아 낼 용기도 뭘로 결정을 해야 할지 얼마나 고심을 했던지요~

식품용 비닐을 공급하는 곳에서 시험 성적서를 같이 동봉 해 주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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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그동안 바빴던 것중에 하나가 이것 때문이기도 하였지요.
이것이 손이 정말 많이 가드라구요.
글씨 조차도 그냥 포토샵에서 글씨를 쓰면 되는게 아니구요.
일러스트에서 하나하나를 다 그림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답니다.

어떤 문구가 들어가야 할지...또 어떻게 꾸며야 한눈에 쏙 들어 올지 등을 생각하느라 머리 좀 아팠네요~ ^^;

내일은 제가 서울에 갑니다.
블로그 답글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눈이 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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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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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과 관련된 업을 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서 제 블로그를 보고 계시더군요~
아무래도 인터넷이라는 공개 되어진 장소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들어와 보고 계시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엄청 기분이 좋네요. ^^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오픈되어 있어서 어찌보면 남 좋은 일(^^)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지만,그 만큼제가 취급하고 있는 천일염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지금까지 쭈욱~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결과 들이 아닌가 합니다.

아시다 시피 제 스스로도 솔직히 말씀드려 장사꾼(^^)이지만, 얼토당토 않은 것들로 돈만 밝히려는 그런 장사치는 되고 싶지 않고, 진실도 함께 담아 파는 그런 장사꾼이 되고 싶답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직접 보고 구입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단지 물건파는 사람의 진심을 믿을 수 밖에요~ ^^

이 소금이라는 것이 그냥 써봐서 맘에 안 들면 반품하고 바꾸고 하면 끝나는 성질의 것이 아닌, 음식을 하는데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또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라서 소금 잘못 넣었다가 못 먹게 된 음식은 다 버려야 하잖아요.

김치 담그시다가 그런 경험 해 보신 분들 정말 많으실 겁니다~

저는 오히려 오픈되어 있는 이 인터넷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죠.
다행히도 제 글 속에 제 진심이 보인다고 말씀해 주시니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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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갯벌위로 떠오른 태양이 이글이글 거립니다.
사진 제대로 찍으시는 분들이 이 광경을 찍으셨더라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멋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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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낀 날 염전 광경 입니다.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지 않나요? ^^


일전에는...
도초농협 천일염 영업 담당하시는 분께서 장사(?)하기 훨씬 수월해 지셨다고 하시니 이 보다 더 좋은 소식이 어디있겠어요.

기존엔 업체에 천일염을 소개 하시면서 온갖 얘기를 다 끌어다가 홍보를 해도 OK 할까 말까 였는데, 지금은 블로그에서 도초농협 소금에 대해 많이 봐서 알고 있다시며 많은 설명이 필요 없이도 선뜻 계약을 하신다고 하니 정말 기쁜 일이죠~

도초농협에서 관리/감독하는 질 좋은 도초 천일염을 알리는데, 사명감을 갖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기도 하고 또 힘이 솟네요~

무조건 좋다기 보다는 왜 내 소금이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게 소비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일염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 함으로써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 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질좋은 천일염으로 승부하려 길고 긴 힘든시절 끈질기게 버텨온 보람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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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도초도와 비금도를 잇는 서남문대교(937m) 입니다.
멀리서 보면 둥그런 곡선을 이루고 있죠~
서남문 대교 이야기를 할때면 이 소금장수 신랑 하는 말이 있읍죠~
'저 다리 내가 만들었다~'
서남문대교 공사 할때 잠깐 알바 했었던걸 가지고 본인이 다 만들기나 한냥~ ㅎ


저 역시 같은 천일염업을 하시는 분들의 홈페이지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내용들을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다니다 보니 제가 제 블로그에 써 놓았던 글을 인용하여 쓰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드라구요.
그 분들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건이기 때문에 얼른 알 수 있었거든요~
솔직히 첨엔 좀 속상 하였습니다만...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것도 기분좋은 일이드라구요. ^^

그리고 그런걸 가지고 속상해 하고 어쩌고 할 필요도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그저 지금처럼만 쭈욱~ 제 일에만 성심성의를 다 하면 되겠다 싶으니깐요~

하지만 그 분들도 아셔야 합니다.
저 처럼 다른 많은 분들이 본인의 글을 보고 계신다는 걸요.
진실을 얘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한 순간의 거짓때문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요.
특히나 먹는 것에서 만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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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서남문대교 위에서 홍도/흑산도 방면을 찍은 거랍니다.
도초도는 홍도/흑산도의 중간 기항지 입니다.
저기 보이는 산 모퉁이를 돌아가면 큰 바다 랍니다.
그곳의 파도는 날씨가 화창한 날도 장난이 아니죠~ ^^
멀리 산 위에서 보면 배가 파도 속에서 보였다 안 보였다 하거든요.

쬐~~~~~~끔이라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해 드릴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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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 천일염(소금)이 2007년을 맞이하면서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 딛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서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그동안 노력하며 기다렸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며 더 진실된 자세로 노력할 것을 다짐 해 봅니다 ^^

김장철이 지났음에도 천일염의 수요가 다시 늘기 시작하네요 ^^
왜 일까~? 생각해 봤더니만 장 담글 철 이드라구요.
정월에 담그는 장이 맛있다고 하네요.
근데 요즘에는 장을 직접 담그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드라구요.

하얀 천일염과 거무티티한 천일염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합니다.

실은 일전에 저한테 천일염을 주문하셨던 분이 계시는데, 그 분께서 질문하셨던 내용을 듣고서 '천일염(소금)에 대해 잘 모르시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분 연세를 짐작키로...주부로서는 베테랑 급일 정도의 연세이신거 같은데 말이죠~ ^^

"김장을 담글건데 막 쓸 수 있는 그런 소금이 좋겠죠?"
그래서 일반 천일염 30kg 두 포대를 주문하셨습니다.
근데 주문시 아주머니와 직접 통화가 안되고 아저씨와 통화를 하게 되면서 일단 한 포대를 먼저 발송하게 되었답니다.

먼저 도착한 천일염을 보시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냥 막 쓸건데 이렇게 깨끗한 소금 말고, 약간 거무티티한 소금은 더 싼가요?  얼마에요?" 라고 물으시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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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관련한 깨끗한 소금과 거무티티한 소금에 대해서는 하나의 사례를 더 소개하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

또 한분은 일산에 사시며 탈수염을 주문하신 분입니다.
이 분은 모든 식재료를 유기농 판매처인 '초록xx'에서 구입하여 드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곳에도 천일염이 있긴 한데 제 블로그에 신안 도초 천일염이 좋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서 구입을 하시게 된 경우입니다.

이 분의 경우,
"천일염이 왜 이리 하얀색이냐?  초록xx에서 판매하는 천일염은 약간 회색빛이 돌면서 거무스름한데...너무 하얗다.  소금을 탈색을 했다든지 그런거 아니냐?  너무 하얀건 좋지 않아고하던데..."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신안 도초 천일염은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초록xx'은믿을만한 큰 업체인데 그곳에서 질이 안 좋은 천일염을 갖다 놨을리는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제가 판매하는 신안도초 천일염은 색깔이 아주 하~~~~~얀 흰색입니다.
엄선 된 염전의 천일염을 가져오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겁니다. ^^

거무스름하게 회색빛이 도는 천일염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소금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그리 좋은 소금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정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제대로 된 값을 받질 못합니다.
정색이 좋은 소금을 내기 위해서는 정말로 부지런하셔야 합니다.
대충대충...부지런하지 못하고...또 공을 들이지 않고서는 절대로 좋은 소금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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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내는 염전의 바닥(염판)엔 장판이 깔려 있습니다.
한번 소금을 내고 나면 염판을 깨끗이 닦아 주어야 합니다.
바닷물이 고여 있던 상태라서 물때가 많이 끼어 있거든요.
근데 그것이 또 대충 닦아서는 쉽게 벗겨지지가 않는것이 문제인 것이죠.
바닷물속엔 미생물이 많아서 그런지...일전에 함초를 채취 해 씻어 낼 때도 여간 힘든게 아니드라구요.
일단 염판을 닦아내는 이 부분에서 아주 깨끗하게 여러번 닦아내지 않으면 그 물때가 소금 알갱이에 그대로 베이게 되면서 소금의 정색은 회색빛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닷물외에 전혀 이물질이 없어야만 소금 알갱이의 결정도 빨리 이루어져 가볍고 염도(염화나트륨 함량)도 낮은 그런 질 좋은 소금이 나오며, 모양도  제대로 잘 나온답니다.

국내에서는 유통되지 않고 있는 세계에서 제일로 비싸게 판매가 되는 프랑스 게랑드 산 천일염(100g 9만원)은 회색빛이 돕니다.
그 곳 염전은 갯벌 위에서 바로 소금을 긁어내기 때문에 회색빛이 돕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천일염이 회색빛을 내는 것과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이 회색빛을 내는 데는 천?지?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프랑스 게랑드 산 천일염과 우리나라 신안 천일염의 성분이 많은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우리 신안 천일염이 성분면에서 훨씬 우수한데도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건 그들은 이미 오래 전 부터 천일염의 우수함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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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너무 하얗다고 탈색을 한게 아니구요. ^^
국내산 천일염은 하얗고 깨끗한 천일염이 질이 좋은 천일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는 아주 하~~~얀 천일염만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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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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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하고 있는 천일염은 같은 신안 도초에서 생산되는 다른 천일염에 배해 질은 최상품입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최상품 이라고 말씀드려도 사서 드셔보신 분들 외에 다른 분들은 볼수가 없으니...이 소금장수의 말을 믿고 사시는 수밖에...어려운(^^) 결정을 내리셔야 겠죠? ^^

어렵게 내린 결정인 만큼 사셔 드셔 보시면 자신이 내린 결정에 흡족해 하실거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처음 오신 분들은 제 블로그 메뉴 '도초 천일염'을 클릭 하셔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어 보시면 참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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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급의 천일염은 아무데서나 나오는것이 아니구요.  이곳 염전에서 나오는 천일염 이랍니다 ^^
처음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다시한번 더 설명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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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염도(22~25)로 만들어 해주에 보관해 두었던 바닷물을 위와 같이 염판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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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한 시간이 흐르고 나면 바닷물이 햇빛에 증발되면서 서서히 소금 알갱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소금이 물위에 떠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아래 떠 있는 소금의 그림자가 있구요.
옛날에는 이때 뜨는 소금을 꽃소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재엔 천일염을 끓여서 꽃소금을 채취해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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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정도 천일염의 형태를 갖출 정도의 알갱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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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거의다 증발되고 천일염 알갱이가 더 커졌습니다.
이제 곧 소금을 내야 할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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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천일염이 나오는 것입니다.
위 염전은 인적이 드문곳이어서 사분(모레나 흙먼지)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처럼 하얗고 깨끗한 천일염이 생산될 수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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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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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도 화도리에서 바라본 아침 광경입니다 ^^
넓다란 갯벌너머 염전을 지나 산위로 아침 태양이 똥그랗게 떳네요.

저 갯벌에 게랑, 짱뚱어랑 뛰 댕기는거 보이시죠? ^^
저는 보이는데~ ^_________^
엄청나게 많은 게 구멍들과 그 주변에서 기 댕기고 있는 게들...물길따라 주변으로 뛰 댕기는 짱뚱어들...

이곳이 바로 살아있는 갯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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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함초 소금을 순수 함초 100%로 만든 소금이냐?  그렇다면 가지고 있는 것 다 내가 사겠다~' 라구요.
물론 100% 함초 소금은 가지고 있지 않죠.
함초와 자연의 선물인 순수 천일염이 만나서 함초웰빙소금이 된거니까요.

순수 함초 100%로만 소금을 만든다면 함초의 양이 얼마나 필요할까?
그렇다면 가격은 얼마나 비쌀까?
이것도 한번 생각해 볼만한 문제드라구요.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 후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악담...(저에게는 악담이었네요 ^^)

우리나라 천일염은 세상에서 젤로 안좋은 소금이다.
우리나라 바다가 얼마나 오염이 심한데...갯벌도 다 죽었다.
우리나라 소금을 미국 갔다주면 미국에서는 개도 안먹는다.

아읔~!!
너무나 격양된 목소리로 거침없이 쏟아내는 그 얘기들을 그냥 순순히 다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서...'그러냐...죄송한데 선생님은 뭘 하시는 분이냐?' 라고 물었드랬죠.

그랬더니 그 분 왈~
'나...나도 소금 연구하는 사람인데...우리나라 천일염은 완전한 오염덩어리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렇담 혹시 선생님께서 연구해 놓으신 자료를 좀 볼 수 있을까요?  연구해 놓으신걸 정리 해 놓으신게 있나요?' 라고 물었네요.
'물론 자료는 있죠...내가 지금 가지고 있어요. 자료가 궁금하면 그럼 이 핸드폰으로 이메일주소를 보내요...그럼 내가 이메일로 보내줄테니까~' 라고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얼른 끊고 제 메일 주소를 핸드폰 문자로 보냈답니다.
어떤 소금을 가지고 어떤 연구를 하셨는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어떻게 안좋은 어떤 결과들이 나왔는지 말이죠.
정말이라면 저도 알고 있어야 하니까요.

근데 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료는 커녕 아무런 답변도 없으시네요.
에효~~~

제가 알기로는 몇해전까지만 해도 소금은 전문적으로 연구할 가치도 없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나트륨 덩어리를 뭣하러 시간낭비하며 연구를 하냐는 것이었죠.

근데 4년여전부터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보는 가공소금이 아닌 천일염을 연구해 보라는 한 일본인의 끈질긴 설득에 의해 천일염의 연구가 시작된것입니다.
지금까지 가공소금에 대한 연구 자료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천일염에 대한 자료들은 최근 들어 만날수 있습니다.

이렇게 최근들어 우리나라 천일염이 서서히 부각되고 있는 이유도, 천일염을 연구해 본 결과 생각지도 못했던 연구결과가 나옴으로써 비싸게 팔리는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100g 9만원)을 분석해 보고 국산 천일염과 비교 분석해 본 결과들이 나옴으로써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3대 갯벌이 있는 염전중에 프랑스 게랑드의 염전과 우리나라 신안군의 갯벌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살아있습니다.
그 갯벌속에서 살고 있는 이름도 모르는 생명체 들이 얼마나 많은데...
갯벌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게나 짱뚱어 외에도 작고 작은...그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생명체들이 정말 많답니다.
또 하나의 작은 공화국이나 다름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그 안에는 우리의 육안으로는 살필수도 없는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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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천일염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다좋다 해 봤자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트려주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성분 검사 결과라든지 그 외에도 천일염에 관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12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천일염을 식품으로서의 규격안을 내 놓았습니다.
그 규격안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도초농협에서 직접 많은 돈을 들여 성분검사를 의뢰해 내 놨던 것들과 똑 같습니다.
 
식품으로 분류가 되더라도 아무런 탈이 없고, 나도 먹고 우리 가족 모두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 먹어도 해가 되지않게끔 잘 하고 있답니다.
 
그 안에서도 좀더 질 좋은 소금을 분류하다 보니 염도(염화나트륨 함량)와 미네랄 함량을 따지는 것이죠.
그리고 좀 더 고 품질로 분류를 하자면 사분(모래나 흙 먼지 가루)이 얼마나 들었느냐를 따지는 것일 뿐이지 천일염을 그냥 드셔도 아무런 해도 없고, 간수도 전혀 아무런 해가 없답니다.
 
잘 아시는 분들은 두부를 할 때 간수를 직접 받아서 하신다고 간수가 흐르는 천일염(소금)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저희도 명절이면 간수로 두부를 만들어 먹곤하는데, 시중에서 국산 콩으로 직접만들어 파는 두부의 맛과도 확연하게 다르답니다.
 
이제는 아셨으니 앞으로는 정제소금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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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속 염전의 전경은 일본으로 수출하는 업체에서 원 재료로 쓰는 천일염(소금)이 생산되는 염전입니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업체에서는 성분검사 외에도 사분(모래나 흙 먼지 가루)의 정도를 따집니다.
이곳은 인적이 드문곳에 위치해 있어 먼지가 날리는 일이 없죠.
 
이렇게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드시고 계시는 겁니다 ^^
행복하시죠? ^^
저도 이렇게 좋은 소금을 알리고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흐뭇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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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 심한 바람때문에 바다에 주의보가 발효되어 일부 물량이 제때에 배송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다 신정 연휴까지 겹쳐서 오늘에야 모든 물건들이 다 뭍으로 나갔답니다.
이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신안군 도초도가 섬이어서 불편한 점은 바다의 '주의보'라는 것 때문이네요.
2006년에는 그래도 겨울바다 치곤 잠잠한 편이었는데...신정 연휴 전에 주의보가 걸리드라구요 ^^

미리서 연락을 드려 양해를 구했네요.
다들 한마디 어떻다는 불평 불만 없이 양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007년 올해도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항상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아래 사진은 목포에서 도초도 가는 뱃길을 생각나는데로 그려 봤습니다.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는 50분, 철부도선으로는 2시간 40분 거리에 있으며,
목포 북항에서 출발하는 도초 농협 철부도선으로는 1시간 5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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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사진 출처 : 신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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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들은 다 끝나셨죠?
일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천일염(소금)의 가격이 1월 10일경부터는 오를 것 같습니다.

올해 도초농협의 천일염(소금)에 대한 사업방향은 최상의 품질을 생산해 내는 것과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였습니다.

2006년 마무리가 되어가는 지금 최상의 품질을 생산해내는 것은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내년 2007년에도 지금의 시스템처럼 작업반들의 인식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도초농협의 작업반 구성은 염전을 수년동안 직접 해 왔던 베테랑 급의 작업반장님을 필두로 다른 작업반원들 또한 도초에서 뿌리를 내리고 수십년동안 염전에서 소금과 함께 살아오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의 질과 염부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유지되어 온 것입니다.

이 외에도 도초농협에서는 매년 한번씩 천일염의 성분검사를 통해 혹여 식탁위에 놓이더라도 탈이 없을 정도로 먹는이들의 건강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단지 산업분류상 식품이 아닌 광물로 분류되어 있었지만, 조상 대대로 밥상위에서 같이 했던 소금인지라...

요즘 환경 탓에 '불순물등이 들어가 있을 것이다'라는 걱정들을 하실까봐 서울에 있는 '식품 의약품안전청 지정 식품위생 검사기관'에 많은 대금을 지불하고 식품의 규격에 맞는 '식품공정 "제 4. 식품별 기준 및 규격"에 맞춰 성분검사를 의뢰해 우리의 건강에 해가 되지 않게끔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천일염도 내년 1월 부터는 정식으로 식품으로 분류가 되어 여러분들의 식탁위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 9월, 10월 목포에서 있었던 '천일염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것들을 가다듬어 12월 7일에는 다른 소금들과 같이 '천일염의 식품으로의 규격'안도 내 놓았으며 입법예고도 있었습니다.

입법예고가 있은지 한달 후면 효력이 발생하니 1월 중순경이면 천일염을 식품으로 만날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답니다.

요즘 한창 더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 라는 뉴스가 나오며 소금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한국인은 확실히 짜게 먹는거 같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소금을 전혀 안 먹을수 없으니 소금의 양을 줄이고, 짠 성분때문에 몸에 해가 되는 그런 소금은 피해서 드시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나오는 소금중에(천일염 포함) 염화나트륨의 함량이 젤로 낮은 것이 가공소금으로 35% 정도라고 합니다.
그 외 다른 재제염 등은 88%~99%까지 다양합니다.
이에 비해 신안의 천일염은 80%~85% 내외 인데, 도초농협에서 공급하는 천일염의 염화나트륨 함량은 한여름의 경우 76%정도까지 낮게 나왔습니다.

근데 위에 가공소금의 염화나트륨 함량 35%의 경우로는 우리가 식탁에서 요리할때 먹기는 힘들답니다.
짠맛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거기에 짠맛을 내게 하는 염화칼륨 성분이 첨가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염화칼륨이라 하면 도로에 눈이 쌓였을때 재설용으로 쓰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소금은 아니지만 짠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염화나트륨 성분 35%에 그 염화칼륨을 섞어 짠맛을 내게 하는 소금이므로, 의사들은 오히려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얘길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짜게 먹으면 몸에 이롭지 않기 때문에 이 소금을 먹어라'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의사들이 염화나트륨 함량을 놓고 설명을 늘어 놓은 걸 봤을때도 '소금을 먹어야 한다면 천일염을 먹는게 낫다'라고 얘기하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

간혹, 간수를 직접 받아서 쓰신다고 간수가 흐르는 천일염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내년에는 그 부분까지 잘 참조하여 간수가 흐르는 천일염도 준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일염에서 흐르는 간수가 몸에 해롭다고 생각하고 계시는데, 그 간수안에는 우리의 몸을 이롭게하는 미네랄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간수가 있는 천일염과 간수가 전혀 흐르지 않는 탈수염을 맛으로 비교 했을때, 간수가 전혀 흐르지 않는 탈수염이 아주 미세하지만 좀 달다는 거 외에 간수가 몸에 해롭다거나 그런건 없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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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수출하는 업체에서 2006년도 제품관리 및 성분검사 차원에서 도초를 방문했습니다.
도초 천일염을 계속해서 원재료로 사용하는데 적합한가?의 여부를 결정짓는 검사 였습니다.

위와 관련한 일화를 하나 더 말씀 드릴려구요~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신안군은 갯벌이 좋아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천일염을 생산해 내고 있는데요.
신안군 내에서도 도초 천일염은 다른 섬의 천일염에 비해 단가가 쬐~끔 높습니다.
물론 천일염의 질에 자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단가를 쬐~끔 높게 책정을 하고 있답니다.
 
실은 위 업체에서도 단가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다른 섬의 천일염을 사용하다가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단가가 좀 세더라도 도초 천일염을 원재료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 여기 까지는 일전에 한번 말씀 드렸던 내용이구요 ^^
새로 오신 분들을 위해서 한번 더 말씀 드렸습니다~
 
 
아래는 엊그제 있었던 일화의 한 토막 입니다.
 
실은 위 업체의 사장님 고향의 소금을 썻었는데...하튼 지금은 도초 천일염을 쓴다는거~^^
 
도초에서 염전하시는 분들중에 몇몇분은 정말로 소금(천일염)을 잘 내십니다.
그래서 소금(천일염) 질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강합니다.
 
이번에 위 업체에서 검사 나온다는 소식을 염전하시는 어떤분이 접하셨나 봅니다.
듣자하니 그 분은 위 업체의 어느분과 먼 친척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분 또한 나름데로 자신의 소금(천일염)에 대한 자부심이 역시 강한 분이셨죠.
 
그래서 "농협을 통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내 소금을 써 달라..." 그러셨나 보드라구요.
"그러니 내 소금도 검사를 해 달라~" 라고 하셨습니다.
 
개인과의 거래가 어려운 점이 있다고 거절하셨다고 하는데,
"그러면 내 소금이 어느정도인지 검사라도 해 달라~" 라고 하셔서 검사를 했는데, 검사 기준에는 미달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사분(砂粉 : 모래가루나 먼지 가루)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각 염전들은 1년에 한번씩은 반드시 검사기관을 통해 천일염에 대한 성분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염도와 그외 불순물등이 있는지 없는지를 성분검사를 의뢰 해서 증거 자료로 보관하고 있어야 한답니다.
 
당연 이 성분검사가 적합하게 나와야만 1차적으로 우리몸에 해가 없는 소금(천일염)으로 판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질 좋은 소금을 가려 내자면 사분(砂粉 : 모래가루나 먼지 가루)이 얼마나 들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심도있게 검사를 하고 있답니다.
 
위와 같이 도초농협은 생산에서부터 출하까지 염전하시는 분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면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도초라는 이름을 내 걸어도 부끄럽지 않을만큼의 정성을 들이고 있답니다.
 
그동안 천일염이 식품이 아닌 광물로 분류가 되어 있다가 올 10월에 식품으로의 분류를 추진하면서 식품으로서의 세부 조건을 내 놨는데요.
 
매년 도초농협에서는 많은 비용이 듦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공신력있는 기관에 의뢰해, 각 개인들의 성분검사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 혹시나 하는 가능성이 있을듯한 중금속 성분(페로시안화이온)까지 검사를 의뢰 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식품으로의 세부 조건안에도 '페로시안화이온' 부분이 첨가되어 있드라구요.
 
모든 결과는 '불검출' '적합'으로 나왔답니다.
 
시험방법은, 천일염이 광물이긴 하지만 우리가 그냥 먹고 있는 소금이기 때문에 [식품공전 "제 4. 식품별 기준 및 규격"]에 맞춰 검사를 진행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식품으로서도 전혀 해가 없다는 결과 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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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 천일염 많이 애용해 주세요 ^^

시간 내시어 제 블로그를 쭈욱~ 살펴 가시면 도움되는 소금(천일염) 이야기 많이 있으니 관심갖고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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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소금), 염도 85%...나머지 15%는 불순물 덩어리가 아니었다.
오늘은 세계 3대 갯벌중에 하나라는 신안 도초도 천일염(소금)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
세계의 염전중에 갯벌이 있는 염전에서 천일염이 생산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중국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중국은 좀 의아하죠?
헌데 중국에도 갯벌이 있는 염전이 있다고는 하네요 ^^

세계의 천일염 중에서 제일 비싸게 팔리는 천일염이 프랑스 게랑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 입니다.
게랑드 천일염은 1kg에 9만원 정도이고 비싼가격으로 일본에 수출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천일염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거죠.

그러면 게랑드의 천일염이 더 좋아서 일거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성분 검사를 해 본 결과 우리나라 천일염이 훨씬 뛰어납니다.

성분 검사 내용은 비교해서 올릴께요 ^^

게랑드의 염전 바닥은 아무것도 깔지 않은 갯벌 그대로 입니다.
그곳에서 소금을 생산해 내며 소금의 색깔은 회색빛이 납니다.
그리고 소금의 종류도 허브소금, 해초소금 등 열을 가해서 가공하지 않고도 여러종류들의 소금이 있드라구요.

중국의 천일염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듯이 염도가 너무 강해서 짜다 못해 쓸 정도입니다.

염도가 강하다 보니 김치를 절이게 되면 숨이 빨리 죽고, 김치의 섬유소가 부서지는 현상이 생기고, 김치가 발효가 잘 되지 않아 쓴맛과 물기가 많아 집니다.

중국 염전의 일부는 갯벌은 갖고 있지만 천일염을 생산해 내는 기술이 많이 뒤떨어져 있고, 현재는 한국시장을 타켓으로 갯벌이 없는 바닷가에 갯벌이 아닌 흙으로 한창 염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내에서도 천일염의 효혐이 입증되면서 그나마 질이 좀 좋은 천일염은 중국내에서 소비를 하게 하고, 질이 많이 떨어지고 갯벌이 없는 염전들에서 생산되는 소금들이 한국으로 수출되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염전들이 민영화가 되면서 여기저기서 염전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며, 절임문화가 발달한 한국시장을 황금시장으로 보고, 질 보다는 양으로 한국시장을 점령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천일염을 제일 눈독들이고 있는 곳은 일본입니다.
일본에는 우리나라처럼 갯벌로 된 염전이 없습니다.
일본은 1997년도까지 경제개발 붐으로 기존에 있던 염전들을 모두 없애고 그곳에 공장을 세웠다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염전도 우리나라와 같이 갯벌 염전이 아닌 모래를 깔아놓은 바닥이었답니다.
모래 바닥에 바닷물을 휙~ 휙~ 뿌려 놓으면 모래에 열이 가해지면서 바닷물이 굳어 소금 알갱이가 됩니다.
소금 알갱이가 생기면 돌 걸러내는 채 같은 것을 세워놓고 모래를 삽으로 떠서 붓습니다.
그러면 모래는 빠지고 굵은 소금 알갱이만 남게 되는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했는데, 그것마저도 지금은 옛날 방식을 재현하는 박물관만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일본은 현재 바닷물로 소금을 만들고는 있지만 우리 천일염에 들어있는 미네랄 성분이라든지 그런 성분들은 없고, 우리가 요리시 흔히 먹고 있는 염화나트륨 성분만 있는, 단지 간을 맛추기 위한 소금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천일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일본인들의 몇가지 질환들을 소금때문으로 인지하고 연구를 하고 있으며, '천일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단체에서는 천일염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공하지 않은 그대로의 천일염이 우리 몸에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현재 폐 염전 정책을 펴면서 폐 염전 신청을 하면 지원금을 주고 천일염 생산을 줄이고 있습니다.
현재 한번 폐 염전 신청을 하면 6년간은 염전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양질의 천일염을 생산해 내고 있는 곳은 프랑스 게랑드 지역과 우리나라 신안군 뿐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염도 85%외에 나머지는 불순물 덩어리라고 여겼던 부분이 미네랄 성분으로 밝혀지고, 미네랄의 입자가 크게 겹겹이 자리를 하고 있어 오히려 불순물이 들어올수 없다는 연구 결과를 내 놓고 있었습니다.

폐 염전 정책으로 염전을 없애는 것은 후손에 대한 만행이라며 일본 소금 전문가들은 일장 연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리만 모르고 있었던 귀한 우리 신안의 천일염 입니다.

이 귀한 천일염을 불순물 덩어리라고 잘못여겨 식품으로도 인정하지 않았던 천일염이 이제 곧 식품이 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일본시장으로 눈을 돌려 두달째 시장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밀려드는 수입염때문에...아니 가짜 국산 천일염 때문에 당해 낼 도리가 없어서 일본시장을 준비하고 있던 차에 이처럼 귀한 내용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솔직히 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장사꾼 답지 않은 장사꾼이 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 귀한 것을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 제대로 못 먹고 있는데 일본 시장으로 보내려니 망설여지는 부분이 생기드라구요.

제대로 하자면 현재 신안군 뿐만이 아닌 우리나라 전체 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을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먹는다고 해도 부족한 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산 천일염을 드시는 분들은 10%가량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소비되어져 국민들이 먹고 있는 천일염의 90% 정도는 수입 천일염이라는 얘깁니다.

이런 실정인데 제가 일본시장으로 눈을 돌린다는 것이 망설여지지 않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어찌보면 우스운 애국심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저는 솔직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미 일을 추진중에 있어서 참 난감합니다.

국산 천일염...특히 신안 도초도 섬 소금(천일염) 많이 사서 드시고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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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의 효능은 잘 들 아시죠?

올 여름에 해낸 함초와 신안군 도초농협에서 공급받아 판매하는 질 좋은 천일염을 탈수시켜 간수를 쏙 뺀 탈수염을 배합시켜 만든 소금입니다.

엊그제 일요일에 작업해 커다란 옹기에 굵은 소금과 가는 소금 따로 보관해 두었습니다.
1주일이 지난 다음주부터 공급해 드리려고 합니다.

탈수염은 날씨가 건조하면 습기를 내 뱉고, 습하면 흡수하는 약간의 성질이 있는데, 탈수염의 특성인 위와 같은 점을 이용해, 1주일이란 기간을 숙성기간 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소금에 색깔이 이뿌게 베이드라구요~

지금은 사진을 먼저 올리기 위해 찍은거니 색깔이 곱지 않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포장용기는 스스로 숨쉰다는 옹기를 사용했구요.
속 덮게는 한지를 이용했습니다.
포장끈 대신 새끼줄과 짚인데요, 이것들도 도초 들녘에서 나온 지푸라기 입니다 ^^
소금과 함초도 신안 도초에서 나온 것이니,
옹기와 한지만 빼고는 모두 신안 도초가 생산지가 되겠네요 ^^

가격은 포장용기 때문에도 좀 비쌉니다.
하지만 가격을 낮추자고 섣불리 건강에 유해한 용기를 쓰자니 제가 의도한 바와 다른거 같아서 좀 비싸더라도 요즘 한창 인기가 좋다는 옹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모든게 우리것 그대로 입니다.

함초 웰빙 소금은 무게외에 두 종류로 나뉩니다.
굵은 소금과 양념에 편하게 쓰실 수 있도록 빻아놓은 가는 소금으로 나뉩니다.
탈수염은 굵은 소금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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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용 비닐의 성분에 대한 시험 성적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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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안 도초도의 소금(천일염)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최고의 맛과 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방송(?)을 타지 못해 빛을 발하지 못한 신안 도초도 소금(천일염)은, 같은 신안군 내의 염업을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품질이라고 인정하는 소금이랍니다.

신안군은 무한한 갯벌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안군의 갯벌은 또 하나의 살아있는 생물들의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신안군 내의 천일염 중 일본 바이어들의 검사 기준에 통과한 천일염은 도초도 천일염 뿐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있게 모든분들이 좋은 소금을 드셔 보실 수 있는 기회를 갖으셨다면 좋겠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 모든것은 작업반을 구성해, 당장 한치 앞이 아닌 먼 미래를 보고 묵묵히 소금의 생산에서부터 관리, 공급까지 먹을 것에 대한 예의를 최대로 갖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분들이 좋은 소금(천일염)으로 식탁앞에서 더 행복해 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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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을 내고 난 후 다음 소금을 내기 위해 염판을 깨끗이 닦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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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올 여름에 찍은 사진이며 현재는 날씨가 추워진 관계로 소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 소금은 2007년 5월부터 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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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도의 염전 풍경은 아직 두달여 남은 올해를 마무리하려는 준비로 꿈틀거리고 있답니다.

어제는 올해 생산으로는 마지막이 될듯한 함초를 뽑았습니다.
10월초에 뽑았던 함초는 물이 부족해서 였던지 크기가 실하지 못했었는데,
어제 뽑았던 함초는 염전으로 통하는 수로와 증발지(바닷물의 염도를 단계별로 높이기 위한 염전으로 보통 큰 염전들은 10반부터 시작한다.  최종 소금을 만들어 내는 곳은 결정지이다.)에서 물을 한껏 머금고 있는 토실토실한 놈들을 뽑았답니다.

깨끗이 씻어 가을 태양볕에 빠짝 말려 분말로 만들어 놓으려구요.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염전 바닥에서 이리저리 미끄러져 나뒹굴며 뽑은건데 말이죠~

도초 천일염도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올해의 생산을 마무리 한곳도 있구요,
이번주 내로 서서히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염전이 휴식기에 접어 들면서는 내년을 위해 보수하고 다지고 하는 염전 정비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이 소금장수도 좀 한가해 질련지 모르겠네요 ^^

염전외에도 지금 도초 들녘은 누런옷에서 푸른 옷으로 갈아입고 겨울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푸른 옷 입은 도초의 겨울도 앞으로 계속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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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라서 그런지 아침에 안개가 자주 끼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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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잊은 듯 뜨거운 태양아래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신안 도초의 가을 하늘.
그 안에 살짜기 앉혀 놓은듯한 염전들이 있습니다.
점심 먹을 시간이라서 인지 염부들은 아무도 없고 염전도 휴식을 취하는 냥 너무도 한가로운 모습이죠.

사진을 다 찍어갈 오후 2시쯔음...낮 중에서도 제일 뜨거운 시간대이죠...소금(천일염)을 내기 위해 또는 소금(천일염)의 결정 상태를 살피기 위해 한두분씩 염부들이 나오시드라구요.

뙤약볕 아래서도 고귀한 먹거리를 생산해 내기 위한 그 들의 노동이 값진 것으로 되돌아 가기만을 바랄 뿐이었습니다.

아래 염전들은 신안 도초에서도 제일 깨끗하고 질 좋은 소금(천일염)을 생산해 내는 염전들 전경 입니다.

신안 도초농협의 까다로운 조건에도 끄떡없을 정도의 소금(천일염)을 생산해 내는 염전들이죠.
신안 도초에는 많은 염전들이 있답니다.
그렇다고 그 염전들의 소금(천일염)이 다 질좋은 상품에 해당되지는 않는 답니다.
여기서는 일단 염전이 어느곳에 위치해 있느냐에 대한 내용만 언급하렵니다.

도로가의 염전들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정색(소금 색깔)이 좋지를 못합니다.
일단 정색이 좋지 못한 소금(천일염)은 까다로운 조건에서 제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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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인지 바다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늘도 염전의 물도 티끌하나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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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 없는 듯한 갯벌이 펼쳐져 있는 이 바닷물로 신안 도초 소금(천일염)을 만든답니다.
갯벌에는 무한한 생명체들과 천연미네랄 성분(칼륨, 마그네슘, 칼슘, 아연, 철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있는건 이제 다들 아시죠?

▼ 아래 사진들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 지금 막 물을 앉혀 놓은 상태입니다.  티끌한점 없이 깨끗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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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소금(천일염) 결정이 생깁니다.  물위에 떠 있는 소금(천일염) 결정체가 보이시죠?
소금(천일염) 결정이 이루어졌지만 물을 많이 머금고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물 위에 떠 있습니다.
우리의 옛 선조때 부터 전해 내려오는 '꽃소금'은 물위에 떠있는 바로 저 소금을 '꽃소금'이라 칭하였답니다.
그러니까 지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꽃소금'과는 다소 다른 성분의 소금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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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 소금(천일염)의 형태를 갖추었네요.  이 염전의 소금(천일염)은 서서히 소금 낼 준비를 해야 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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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천일염) 결정체가 완전해 졌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이쁘게 잘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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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천일염)을 저장해 놓는 염막의 내부입니다.  이곳에서 간수가 빠지면서 자연 탈수가 진행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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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막의 소금(천일염)을 한움쿰 쥐어서 찍어봤습니다.
소금(천일염)을 들고 있는 마당쇠 손처럼 큰 저 손의 쥔장은 소금장수의 지아비 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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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염막의 쥔장님은 오전 작업을 마치고 점심드시러 가셨나 봐요.
염막안에서 신는 장화를 가지런히도 벗어 놓고 가셨네요.
 
옆에 두개의 pet 병은 아무래도 쐬주병 같은데...제 생각에 하나는 진정한 쐬주가 담겨져 있을듯 하고, 다른 하나에는 물이 담겨져 있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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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잘 아시다시피 함초라는 건데 염전에서 자랍니다.
함초는 지구상에서 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소금을 주된 영양소로 삼는 식물은 없다고 하는데, 이 함초는 소금물을 머금고 산답니다.
그래서 바닷물 속에 있는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함초는 숙변제거, 비만억제, 고혈압, 당뇨병에 좋다고 하여 많이들 찾으시드라구요.
일본 난치병 연구소 소장은 암, 축농증, 관절염, 고혈압, 저혈압, 요통, 치질, 당뇨병, 갑상선염, 천식, 기관지염에 좋다고 하드라구요.
 
이런 함초가 자라는 염전에서 신안 도초 소금(천일염)이 생산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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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일부 발췌>

초목이 무성하여 도초(都草)라는 이름을 얻게 된 도초도는 섬의 면적이 약 42.349㎢에 달하며, 해안선 길이는 약 42㎞에 이른다.  여느 섬과 달리 이곳의 섬 주민들은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하며 쌀·보리·고구마 등을 생산한다.

도초도는 예로부터 신라와 당나라가 서로 교역할 때 흑산도와 더불어 중국의 장쑤성(江蘇省)을 잇는 중간 기항지였다.  또한 이 섬은 흑산도와 우이도와 더불어 조선시대의 귀양지였다.

1801년, 천주교 박해 사건인 신유사옥 때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죄인이 되었던 정약전과, 1873년 고종에게 대원군을 규탄하는 상소문을 올렸다가 유배 온 최익현선생도 있었다.  도초도는 지주들이 악랄한 수탈을 일삼자 1925년 10월 7일, 농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도초도 소작쟁의'를 일으켜 34일간의 치열한 투쟁을 전개했다.

1983년 말에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편입된 도초도에는 중앙 저지대인 '고란들'이 있는데, 신안군에서도 가장 넓은 들판이다.  이곳에 서 있으면 마치 육지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매우 광활하다.  때문에 신안군의 여느 섬들과 달리 도초도는 쌀농사를 충분히 지을 수 있었다.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더 많이 간직하고 있는 섬 도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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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초도와 비금도를 잇는 서남문대교, 항구가 보이는 곳이 도초도이다. (길이 812m)

한국에서 12번째로 큰 섬인 도초도는 시목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이면 관광객들을 끈다.
오류리에 있는 시목해수욕장은 반달처럼 생긴 백사장이 약 3km나 이어져 있다.
또한 모래질도 곱고 해수가 수정처럼 맑아 해수욕하기엔 그만이다.
수심도 완만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피서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물이 빠지고 난 바다는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이 된다.
소금과 비닐봉지 하나면 맛조개를 잡을 수 있다.
물이 빠져나간 모래엔 손톱만한 작은 구멍들이 있다.  그곳이 바로 맛조개가 살고 있는 집인 것이다.
그 구멍에 소금을 좀씩 떨어뜨리면 맛조개가 쏙 올라온다.
이때 타이밍을 잘 맞춰서 얼른 손으로 잡아야 한다. 
순간 쑥 올라왔다가 들어가 버리기 때문이다.
잘 잡으면 한끼 식사 국거리 정도는 될 것이다.
그런데 모래가 많아서 물에 좀 담궈둬야 뻘이나 모래를 내 뱉을 것이니 그 점은 잘 알아서~ ^^

시목리 일대에는 또한 꽤 아름다운 해안 절벽지대가 있다. 
홍도의 해벽이 규암 때문에 붉은 데 비해 시목리 해안절벽은 거무스름하며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이 해안절벽에는 거대한 지네가 화석이 된 것 같은 무늬를 한 용굴과 문바위, 솥바위 등이 시목리 서쪽 해안을 따라 수십 km 늘어서 있어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시목해수욕장은 1999년에 완공한 고급 샤워실과 깔끔한 수세식 화장실이 있어 쾌적한 피서를 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백사장 전역에 수려한 나무숲이 있어 그곳에서 야영하는 맛도 색다르다.

서쪽 해안에는 알려지지 않은 작고 아담한 해수욕장들도 많다.  시목해수욕장에 비하면 작고 아담하다고 표현 했지만 모래사장의 길이가 짧게는 300m 정도에서 길게는 1km 정도까지의 다양한 해수욕장들이 주변의 야생화들과 함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모래산으로 유명한 우이도가 건너다 보이는 서쪽 해안쪽의 절경은 이루 말로 설명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 벅차다.

수백m 높이의 절벽위에서 내려다본 푸른 바다는 아찔 할 정도이며, 파도가 거세서 지나가는 여객선들이 파도속에서 보였다 안보였다 할 정도로 춤을 춘다.

겨울바다는 더 장관이다.  거친 파도를 바위에 때려 10여m 높이의 삼킬듯한 파도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 환호성을 지르게 만든다.

여름바다엔 섬 주민들이 물때를 맞춰 휘리질(그물을 양쪽에서 잡고 육지쪽으로 끌어 당기는 것?)을 하곤 하는데, 대하, 우럭, 전어, 꽂게등이 많이 올라온다.

알고보면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움을 더 많이 간직하고 있는 섬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청정해역 신안군 도초도를 찾아 오시는 방법입니다.

1. 열차로 오시는 경우
- 목포역에서 택시를 타실 경우 기본요금 정도 나올 겁니다.

- 버스를 타실 경우엔 목포역 광장 앞 우측 육교를 이용하시어 길을 건너신 후 육교 위 양갈래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셔서 버스 정류장에서 1번 버스를 타시고 운전기사 아저씨께 "여객선터미널에서 내려 주세요~" 하시면 됩니다 ^^

이때, 쾌속선(50분 소요)을 타실 건지 일반 차도선(2시간 40분)을 타실 건지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현재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이 공사중이라서 임시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쾌속선 터미널과 일반 차도선 터미널이 각각 다릅니다.  도보로 약 500m정도 사이에 있습니다.


2. 고속버스로 오시는 경우
- 목포종합버스터미널(목포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이름 변경)에서 택시를 타실 경우 4,000~5,000원정도의 요금이 나올 겁니다.

- 버스를 타실 경우엔 목포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나오셔서 우측으로 한 50여m 정도 걸어가시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1번 버스를 타시고 운전기사 아저씨께 "여객선터미널에서 내려 주세요~" 하시면 됩니다 ^^

이때, 쾌속선(50분 소요)을 타실 건지 일반 차도선(2시간 40분)을 타실 건지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현재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이 공사중이라서 임시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쾌속선 터미널과 일반 차도선 터미널이 각가 다릅니다.  도보로 약 500m정도 사이에 있습니다.


3. 승용차로 오시는 경우
- 이때는 북항에서 농협배를 타실 건지,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일반 차도선을 타실 건지 먼저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농협배는 도초도로 바로 직통으로 가기 때문에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일반 차도선은 중간의 섬들을 다 거쳐 가기 때문에 2시간 40분에서 3시간정도 걸립니다.

운임은 같거나 1,000원정도 싸거나 비싸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같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농협배를 타실 경우
- 목포 T/G를 빠져나오셔서 목포, 영암쪽 방면으로 나오지 마시고 북항쪽으로 계속 가야 합니다.

가다보면 '고속도로 끝이나 보다~'라는 부분이 나올때 까지 그냥 가시면 됩니다.

가다보면 고가도로가 보일 것입니다.  이때 고가도로를 타십시오.  물론 고가도로를 타지 않으셔도 직진만하면 차선은 합쳐집니다만 신호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게 고가를 막 넘어서면 아파트 단지들이 보입니다.

거기서 부터도 계속 직진 신호만 받고 가시다 보면 막다른 길이 나오고 우측에 횟집들이 보이는 양갈래길이 나옵니다.

이때 우회전 해서 한 200~300m 정도 들어가면 바로 항구 입니다.

[도초농협]배를 타시면 됩니다.  성수기에는 줄이 많이 늘어져 있을지 모르니 다른 섬 차들과 섞이지 않도록 줄을 잘 서셔야 할 겁니다.

일단 도초농협 배가 보이지 않으면 도초도에서 출발해서 목포 북항에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이니 기다리시면 되고, 항구 안쪽의 식당 옆으로 보시면 좀 잘난(?) 건물 내에 도초농협 철부도선 사무실이 있으니 그곳에서 궁금하신 사항을 문의하시면 될겁니다.

농협배는 원래 차량만 싣게 되어 있어서 차량이 없으면 못 들어갑니다.

모두 차량에 탑승 하셔서 들어가셔야 하구요, 운전자의 요금은 차량 도선비에 포함이 되어 있고, 나머지 일행들은2,000~3,000원 정도를 따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 일반 차도선을 타실 경우
- 목포 T/G를 빠져나오셔서 목포, 영암쪽 방면으로 나오셔서 목포항, 유달산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계속 직진 신호만 받고 가시면 됩니다.  직진신호 받고 가시다 보면 우측에 중앙병원도 보이고, 알리앙스 웨딩홀도 보이고, 금강산이라는 음식점도 보이고, 고가도로 지나 목포종합버스터미널도 보이고, 목포한국병원도 보일 것입니다.

목포 한국병원 앞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목포한국병원 앞 신호등 부터 4번째 신호등(목포과학대학 앞)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으셔서 계속 직진 신호를 받으세요.  이때, 삼학도 버스 종점 또는 동원예식장 앞에서 신호가 애매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때에도 길이 약간 45도 정도로 구부러져 있으니까 그렇지 직진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렇게 가시다가 2번째 신호등쯤 가면 항구에 고깃배들이 보일 것입니다.

2번째 신호등(철길을 건너야 하실 겁니다.)에서 우회전을 하시어 왼쪽으로 부둣가를 끼고 좌회전 해서 가시면 목포여객선터미널이 보입니다.  그곳에서 도초도가는 배를 타시면 됩니다.

차량과 운전자는 차량 도선비만 내면 되고, 나머지 일행들은 여객선터미널 안에서 따로 배표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스크랩은 감사합니다 ^^*

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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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장사를 하다 보니 지역마다 선호하는 알갱이의 크기가 서로 다르드라구요~

서울, 경기, 충청, 강원도 지역의 분들은 소금발(알갱이)이 중간정도 크기인 중발을 좋은 소금(천일염)이라 여기시구요.
경상도 및 전라도 분들은 소금발(알갱이)이 굵은 것을 좋은 소금(천일염)이라 여기시드라구요.

위에서 굵은 것과 중간 크기를 궂이 말씀 드리자면, 굵은 것은 가로 * 세로 크기가 0.5cm 정도인 것이구요.
중간 정도는 가로 * 세로 크기가 0.3cm 정도인 것으로 실제 길이를 제어보면 그리 많이 차이 나지는 않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크기 정도의 소금(천일염)들은 둘다 맛좋은 소금(천일염) 부류에 들어갑니다만은... ^^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판매하는 소금(천일염)이기 때문에 항상 질 좋은 신안 도초 소금(천일염) 만을 공급하고 있답니다.

 

 

 

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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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차하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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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 낀 날 염전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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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도해 청정해역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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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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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초 천일염(소금) 소개

1. 김치의 맛을 좋게 한다.
김치의 맛을 결정하는 유기산과 상쾌한 맛을 내는 이산화탄소는 김치의 숙성 과정 중에 생성되는데 염도가 높은 수입염은 맛이 써서 그런 맛을 낼 수가 없다.
도초 천일염(소금)은 저염도(81도~86도)로 배추나 무우 등에 간이 잘 들고 김치 특유의 맛을 자아낸다.

2.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
김치, 된장, 간장, 젓갈 등 전통 발효식품의 맛과 품질을 소금의 짠맛 이외에 미네랄 성분이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러한 천연 미네랄(칼슘, 마그네숨, 칼륨 등)은 수입염에 비해 도초 천일염(소금)이 3~10배까지 더 많이 함유 하고 있다.

3. 몸에 좋은 알카리성 이다.
수입염의 ph가 4~6 정도인 반면 국산 천일염(소금)의 ph는 8이상으로 알카리성 이다.

ph는 산과 알카리의 구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  ph 5 ~ 6.5사이가 적당하다고 라고 하고, 6정도가 중간 상태라고 보면 된다. 이에 비춰 볼 때 국산 천일염(소금)은 ph가 8 이상이므로 더 없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숫자가 1 내려갈 때마다 10배의 수소이온 농도가 높아진다.

4. 기능성 소금이다.
도초 천일염(소금)의 산화, 환원 전위(ORP)는 100이하로 원산지별 소금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값을 가진 기능성 소금이다.  이러한 ORP는 천연 암반수와 같이 좋은 물에서 낮게 나타나는데 우리 체내에서 유해 산소를 제거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ORP가 낮을수록 환원력이 높다.

5. 물러짐 방지 효과가 우수하다.
배추 등을 절일 때 도초 천일염보다 수입 염 사용시 훨씬 빨리 물러(연화)진다.  이것은 도초 천일염(소금)은 염도가 낮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다양한 양이온 들을 다량 함유하여 연화방지 효과가 수입염에 비해 훨씬 우수하기 때문이다.

6. 숙변제거 비만 변비에 좋은 함초가 자라는 염전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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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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