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오늘이 지나믄 모기도 입이 삐뚤어 진다는 처서인디...
오늘도 여전히 뙤약볕이 내리쬐고 있네요.
이젠 뭐 그냥저냥...시간이 가기만을 지달려야 지요~

근디 또 염전을 하시는 분들은 억울해 해요~
올 여름 장마기간 보다 더 괘씸(?)하게도 비 오는 날들의 연속이었 잖어요~
소금을 많이 못 냈단 말이어요.
한 철 장산디~~~ ㅡ,ㅡ;

찬 바람이 나기 시작하믄 소금은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날이 쫌 더 더와줘야 한디~
그렇다고 하룻만에 소금을 뚝딱~ 뚝딱~ 맹글어 내믄 을마나 좋아...
그것도 안되고...이것이 시간이 흘러야만 되는 것들이라서요.

더더군다나 도초 천일염은 질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다음 소금 생산시 까지의 텀이 길다고 했잖아요.
하루는 물 앉히고,
다음날 알갱이 생성되믄 소금 긁고,
셋째날 염전에 남아있는 물 해주(바닷물의 농도를 높여서 보관해 놓는 곳)에 넣어서 이물질 가라 앉히고...

바닷물에는 미생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신안군은 갯벌이 좋아서 미생물들이 더 많다지요.)
하루만 둬도 물때가 생깁니다.
그러니 소금 알갱이를 긁어내고 남은 물은 해주에서 하루정도 이물질을 가라 앉혀야 또 보석같은 소금을 얻어 낼 수가 있지요.

오늘은 바람도 통하지 않는 소금창고 내 에서 열심히 포장작업을 하는 광경을 담아 왔습니다.
다들 할머니들 이시지요?
이곳에서는 할머니라고 하면 혼나요~~~~아줌니라고 해야 하지요~~~ ㅎ

이 소금 포장 작업은 시간을 요하는 작업이라서 굉장히....굉장히 힘이 드는 작업이지요.
이 작업은 아무리 힘이 좋은 장정들도 당해내지 못한답니다.
오로지(? ^^) 이 아줌니들만 해 내시지요.

한여름 더위에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곳에서 작업을 하시는데...
남자분들은 쓰러지시기도 하고, 대부분이 다 못 하시겄다고 널부러 지시지요~
근데도 아줌니들은 해 내신답니다~ ^^*
모든 남자분들이 혀를 내 두를 정도지요.

정신력이 강하신 것일까요? ㅎ
어머니는 강하다고 했는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심히 소금을 떠 담으시고 계시네요.
을마나 빠르신지...손이 휙~ 지나가 부러서 흐릿하게 나왔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한분은 포대에 담아 놓은 소금을 저울에 올려서 무게를 재느라 바가지로 퍼 내기도 하고, 떠 담기도 하고...
다 똑같은 무게로 드려야지...안그럼 쌈 나잖아요~ ^^

무게를 재대로 달았는지 어땠는지는 차에 실어보믄 딱 나오기 때문에 얄짤 없지요~ ㅎ
정말 다들 바뿌시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대에 담는 작업이 허리도 아프고 힘이 더 들기 때문에 포대에 담으시는 분들 숫자가 더 많으시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30kg씩 정량을 달아놓은 포대의 주둥이(^,^)를 열심히 묶으시는 분까지~
이렇게 착착착~~~~~ 삼박자가 잘 맞아야만 돌아간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묶여져서 소금창고 밖으로 나온 소금들은 콤베이어 벨트를 타고 쭈욱~~~~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단체로 염전에 물 앉혀 놓은 날???  ^^;
염전에 소금은 안뵈고 물만 뵈네요~

우항항~~~~우리 이웃님들 댁에까지 가는길이 이리도 머네요~ ㅎ

형체도 없는 바닷물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농도가 짙어지고...
그것이 알갱이가 되고...
소금창고 안에서 자연 탈수가 되고...
저렇게 포장이 되어서 이웃님들 댁에 까지 가는 길이 참 멀죠~ ^^*

땀 많이 흘리시는 더운날은 소금을 곁에 두고 한알...한알...많이 애용해 주시믄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

소금이 귀히 여겨지는 그날까지~~~~
이상 소금장수 였습니다  ^,^;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웃님들 주말은 어찌들 보내셨는가요?
옴메옴메~~~~ 을마나 을마나 더운지...
차라리 뜨가믄 그래도 더 낫겄든디...습도도 높아분께 징합드라구요~
누가 살짝만 건들믄 쌈 나겄습디다요~~ ^_____^;

소금장수는 컴터랑 눈싸움을 을마나 했든지...
눈알도 욱씬 거리고, 클릭을 을마나 해 댔든가 오른쪽 검지 손꾸락이 관절염이나 오지 않을까 걱정 스러울 정도구만요.
왜 냐믄 제가 지금 카달로그를 제작 중인디 글씨의 가장자리를 하나하나 pen 툴로 따야 하거든요.
저 '의'자라는 글씨하나 따는데 클릭을 저렇게나 여러번 해야 해서요...동그라미로 쩜.쩜 찍어진 것이 클릭 한곳이어요~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월 초에 전주에서 행사가 있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주말도 반납하고 컴터랑 씨름하고 있었습니다요.
컴터에서 나는 열기도 만만치 않드라구요.
그리고는 쬐끔만 시간이 나도 병든 닭모냥 졸고 있드라구요~ ㅎ

9월 초 전주에서 뵐 수 있는 분들은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알려 드릴께요~ ^^

감사하구요.
오늘도 더운데 즐거운 상상 많이 하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장마철 보다도 더 잦은 비...
어제 오늘은 아주 찌는듯한 더위네요.
지금까지 내린 비 땀시 염전으로 들어가는 길들이 완전 찌럭찌럭~~(질퍽질퍽이 표준어 인가요?  한참을 생각했네요~~~)
김장철을 대비해서 본격적으로 천일염이 출하 되어야 한디, 소금창고까지 차가 들어 갈수가 있어야 말이죠~

각 가정에서도 슬슬 김장 담글 준비를 하기 위해 천일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 추세네요.
대부분의 가정에선 지금부터 천일염을 구매해서 직접 간수를 빼 두셨다가 겨울에 김장 담그실 때 사용하시는거 같드라구요.

올해도 좀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소금을 만나서 건강해 지시고, 맛있는 김장을 담그셨으믄 좋겄네요.
김장에서 젤로 중요한건 소금 입니다.
그 다음이 배추지요.
물론 어찌보면 소금도 배추도 다 중요하겄네요~ ^^ ㅎ

일단 소금이 염도가 너무 강하면 쓴맛이 나고, 배추 속의 섬유질이 파괴되어 버려 쉬이 물러 진답니다.
그리고 또 발효가 안되기도 하고, 발효가 많이 느려지기도 합니다.
우리 전통 음식인 발효식품의 맛을 살려내지 못하는 김치, 젓갈, 된장, 간장 등이 참 많드라구요.

친정엄마가 담궈주신 집 된장, 김치, 젓갈, 간장 등만 묵다가,
은젠가 한번 대형마트에서 젓갈을 사서 묵었는디 정말 맛 없더군요.
맛이 없다는 표현 보다는 아무런 맛도 안나고 을마나 쓰든지...
어릴적 장독대를 지나칠때 풍겨오던 그런 고소한 젓갈 냄새는 찾아 볼수가 없드라구요.

김장이든 젓갈이든 발효가 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것은 미네랄 성분 입니다.
국산 천일염이 발효가 잘 되는 이유가 다량의 미네랄이고, 그것들을 이루고 있는 각종 미생물들 때문이지요.
발효가 진행 된다는 것은 이 미생물 들의 시체(^^)가 썩는 것이다~라고 표현을 하면 맞을까요? ^^;

그래서 미네랄 성분이 얼마나 함유 되어 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신안군은 갯벌이 드넓습니다.
그 갯벌안에는 살아있는 미생물들이 엄청 많구요.

간혹, 꽃소금으로 김치를 절이신다는 분도 뵙고, 젓갈을 담그신다는 분도 뵈었는데...
그 분들을 만날때 마다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

솔직히 소금을 고를때는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식속엔 소금은 짠맛을 내기 때문에 단순히 간을 맞춘다는 생각만이 자리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시중에 나와 있는 소금의 종류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좋은 것들이 첨가 되었다는 여러 종류의 소금들...
하지만 소금이기 때문에...염화나트륨 함량을 젤로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염화나트륨이 주를 이루고 있는 그 안에 좋은것이 첨가되면 뭘 하겠습니까?
차라리 그 소금에 첨가되어 있는 것들을 직접 넣어 요리를 하시는게 훨씬 더 이로울 것입니다.

소금도 잘 알고 골라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금을 알면 건강이 보이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천일염 성분표에 염화나트륨 함량이 얼마냐에 따라 그 외의 것들은 수분과 미네랄 성분이겠지요.
수입산 천일염의 경우 거의다가 염화나트륨 함량(염도)이 99% 정도로 강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염도가 강한 천일염 속엔 미네랄 성분은 거의 없다는 거나 마찬가지지요.
그러니 발효도 안되고, 강한 염도 때문에 배추속의 섬유질이 파괴되어 물러져 버리고, 쓴 맛만 나는 것이지요.

국내산 천일염의 경우, 신안군 및 육지인 서해안쪽의 천일염의 염도(염화나트륨)는 80%~88%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신안군의 천일염의 염도가 80% 정도로 낮은 이유는 갯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안군은 전체가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갯벌이 살아있으며, 그 안에는 수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지요.
그만큼 단맛이 나고, 발효도 잘 된다는 것입니다.

신안군에서도 도초도는 육지로 부터 많이 떨어져 있는 청정지역으로 목포에서 뱃길로 2시간 40분 거리에 있으며,
목포에서 흑산/홍도 방면의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섬입니다.
도초도를 벗어나면 바로 큰 바다지요.

이렇게 뜨거운 날은 최상의 소금이 생산될 수 있는 딱 좋은 날씨랍니다.
질 좋은 소금을 생산해 내기 위해서는 젤로 더운날...그런 날 중에서도 젤로 뜨거워서 햇빛속으로 들어가기 싫을 정도의 시간대에 염부님들은 염전에서 소금을 긁는 답니다.

그들은 뜨거워서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이런 날을 반기지요~ ^^*
대단하지 않나요? ^^;

우리가 모르고 살아왔던 야그~~~~~
좋은 소금을 먹으면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뭐든 과한것 보다는 적당한게 좋겠죠~

담번에는 소금을 먹으면 건강해지는 이야기를 좀 해 볼까요? ^^

소금장수는 소금 야기 할때랑, 소금장수 어릴적 야기 할때가 젤로 말이 많아지는거 같어요~ ㅎ

오늘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휴가 잘 다녀 왔다고 자랑(^^)하신 분들도 꽤 많으시던데,
지금 휴가 중이신 분들이 더 많으신듯 하네요~ ㅎ
엊그제 부터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1/3 정도로 줄으신거 같어서요~ ^^
광복절도 끼고 해서 많은 분들이 지금 휴가를 즐기시고 계시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근데 어찌 된게 주문은 더 많은거 같아요~ ㅎ
진짜로 소금을 찾아 오신 분들만 방문 하셨나 봅니다.

소금장수는 광복절부터 휴가 가려고 계획 중이랍니다.

요 근래 들어 날씨가 무쟈게도 변덕스럽고 심술을 꽤나 부리는거 같으네요.
뭔...장마철 보다 비가 더 내리고, 태풍 올 때 보다 바람이 더 세게 부니...원~

올해 소금 내시는 분들의 맘과 표정들이 어두울것 같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래서 긴긴 시간 손 놓고 볕 좋을 날을 기다렸는디...
이건 장마철 보다 더 비가 많이 오니 원~

근데 확실히 작년과는 또 다르다는 걸 확연히 느낄 정도인거 같어요.
지구 온난화가 주범이라고 하지요.
올해는 아무리 둔한 사람이라도 확~ 느낄 정도로 날씨의 변화가 뚜렷이 나타나는거 같아 조금 겁나기도 하네요.

이렇게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 걸리신 분들 많지 않으신가요?
저녁엔 무쟈게 덥든만...새벽에는 쌀랑하고...
소금장수는 목감기가 지금까지도 떨어지질 않네요~

이웃님들~~~~ 감기 조심 하세요~~~


도초도가 어디쯤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드라구요.
도초도는 목포에서 뱃길로 2시간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물론 쾌속선으로는 50분 거리지만요.

흑산/홍도의 중간 기항지로 목포에서 흑산/홍도 가는 길 딱 중간에 있답니다.
도초도를 지나면 망망대해 큰 바다로 들어서게 되지요.
그야말로 청정지역 이라는거~~~~ ^^*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한달 전쯤에 일산의 한 초등학교 여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었습니다.
목소리가 그리 맑지 만은 않으신 분이었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비염이 너무 심하고, 알레르기도 심해서 한의원을 다니신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다니시는 한의원 원장님께서 미네랄 소금이 비염과 알레르기를 진정 시킨다고 미네랄 소금을 드시라고 하셔서 저한테 전화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고급 탈수염과 함초소금의 설명을 들으시고는 한의원 원장님께 다시 문의를 하고 전화를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그리곤 고급 탈수염과 함초소금 두 종류를 다 주문하셨었습니다.

그렇게 잊고 지내던 한달 후 쯤 엊그제...
다시 그분께 전화가 왔습니다.
조금은 밝은 목소리였지만, 한달이나 후에 다시 전화를 주신 이유가 많이 궁금했었지요.
'벌써 소금을 다 드셨을리는 없을테고...아니...다 드셨나?  아님 뭐 문제라도 생기셨을까??'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확~ 스칠때 쯤 말씀을 이어 가시드라구요.

"제가 그때 비염과 알레르기가 너무 심하다고 말씀 드렸었죠? "
"근데 그 함초소금을 먹은 후 부터는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제가 하루도 약을 먹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거든요?  근데 요 며칠 전부터는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괜찮네요~~~호호~"

그 말씀을 듣고 나니 얼마나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그러셔요?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약을 끊으면 하루도 살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약 안 먹은지 3~4일 정도 된거 같네요...근데 이렇게 좋네요~"
"그래서 오늘 내가 전화 한 이유는 우리 조카녀석이 외국에서 의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한국에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조카한테 함초소금을 선물 하려구요."
듣던 중 반가운 소리에 감사함까지~

"외국 나가면 또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두개 정도 선물하려고 하는데...가는 소금을 두개 하면 4만원이나 되고...하하~~"
"굵은 소금도 괜찮겠죠?" 라시드라구요~ ㅎㅎ

"물론 굵은 소금도 함량은 같지만 국물 요리외엔 얼른 녹지 않아서 좀 불편하지 않을까요?" 라고 말씀 드렸더니만...

"아~~ 저는 일전에 산 함초 소금을 물과 함께 그냥 먹고 있어요~~~ 가지고 다니면서 쫌씩요~  그러니 조카녀석도 그냥 굵은거 한알씩 한알씩 녹여 먹으라 그러죠 뭐~~~~~" 그러시드라구요.

저는 간간히 함초 소금을 그냥 집어 먹고 있긴 하지만,
다른 분들에게 그냥 드시라는 말씀은 한번도 안 드렸었거든요~ㅎ
근데 이 분은 그렇게 드시고 계시드라구요.

암튼 소금장수의 소금을 먹고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저는 더할나위 없는 기쁨입니다.

그러고 보면 소금 하나가 음식의 맛을 좌우 하는거 같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주시는 유명 요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의 말씀에 100배 공감을 합니다만,
어느 책에서 처럼 이토록 소금의 중요한 작용에 대해서도 오늘 또 한번 100배 공감합니다.

이웃님들 살아있는 소금 먹고 건강해 지세요~~~ ^^*  

▶ 암, 축농증,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에 효과있는 함초. http://blog.naver.com/sumsalt/110011000626
▶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성의 생리불순 등이 대개 낫는다.(함초) http://blog.naver.com/sumsalt/11001233879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광주, 전남 상생의 빛  2007 지역 혁신 한마당 축제가 전라남도 신도청에서 어제 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 스스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 이자 지역 현신 일꾼들이 상호토론과 학습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학습의 장'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행사장의 산학협력관에 소금장수네 '함초 웰빙 소금'도 전시하고 있어서 얼른 다녀 왔습니다.
근데 다른 제품들 사이에 끼어서 전통적인 멋스러움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드라구요~ ^^
 
전시하고 있는 모든 부스들이 아주 세련되어 보이는 첨단 디자인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서,
소금장수네의 함초 소금을 비롯해서 그 외 전통 식품들(청국장, 된장, 녹차 등등)도 어우러지지 못하고 이방인 인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드라구요.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옆에 황토 벽돌로 만든 전통가옥 들도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
'저런 곳에 같이 있었다면 정말 빛이 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함초웰빙소금"
 
- 함초와 천일염을 가공한 천연미네랄 소금
- 시금치, 브로콜리의 2배(미네랄)              
- 우유의 7배 (Ca)                                        
- 김이나 다시마의 40배 (Fe)                       
 
 
 
다른 제품들은 어떻게 만들었나 유심히 살펴도 보구요.
혹시나 좋은 것들이 있나?도 살펴보고 그러고 왔네요.
 
왠만한 다른 제품들은 다 유리로 둘러싸여 있어서 빛이 반사되어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도 하드라구요~
프로그램에 특산물 한마당 등 문화이벤트도 있었습니다.
 
근처의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다녀 오셔요.
7월 7일 까지 랍니다.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스크랩은 감사합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천연 미네랄 소금을 찾아온 일본인들 입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분들 중엔 일본에서 소금을 판매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의 소금을 사용하시는 음식점 및 각종 사업을 하시는 분들 이십니다.
 
일본에는 염전이 없지만 나름데로 다양한 소금을 만들어 내고 세계 40여개국에 특허를 낸 소금들도 있을만큼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하지만 인공적인 미네랄 소금 보다는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우리 소금에 열광을 하며 그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달려 온 것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소금 창고 안 작업 현장을 보고 들여다 보고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손에 소금을 한 움큼씩 쥐고 계속 집어 먹고 있는 사진들입니다.

'미네랄 쏘루트~ 미네랄 쏘루트~' 라고 입에 넣으시며 같이간 일행의 손을 잡아 손에 가지고 계신 소금을 덜어 주시드라구요.
우리들에겐 흔하디 흔한게 이 천일염 인데요. ^^
위에서 그들이 얘기했던 '미네랄 쏘루트~'는 'mineral salt(미네랄 소금)'의 일본식 발음(?) 인건 아시죠? ^^*

최근 일본엔 고혈압 환자등 각종 질병의 환자등이 늘고 있는데, 그 이유를 소금에서 찾고 있더군요.

일본은 염전이 없으므로 100% 정제염을 먹고 있답니다.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나 프랑스 게랑드 산 천일염 등을 쓰고 있지요.

일본에서 나온다는 천일염도 우리 처럼 염전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 프랑스 게랑드 산 천일염보다 우리나라 신안 천일염이 성분 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는건 아시지요?
국산 천일염이 월등히 좋다는 증거 -->http://blog.naver.com/sumsalt/110011702638 

그래서 우리 천일염에 저리 열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 인상좋아 뵈는 할아버지께서 먼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건넸답니다~ ㅎ
 
그 뒤 옥색깔 티셔츠를 입은 사장님께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셨었구요.
또 질문에도 많은 답을 해 주셨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소금창고 내부에서도 촬영을 했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염전에서 소금이 생성되는 광경을 둘러보고 있는 와중에 한 분(사진의 맨 앞쪽)께서는 종이를 펼쳐 놓으시고 뭔가를 열심히 적고 계시드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촬영~~~ 계속 촬영입니다.
TV를 못 본 관계로 어떤 인터뷰 내용이 방영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분들 김치를 굉장히 잘 드시드라구요.
한 상에서 두서너 접시 씩은 드셨든거 같어요.
 
 
먹는 것에서 만큼은 유난히 까다롭고 또 최고만을 찾는 그들이 도초 천일염을 찾아 왔다는것이 흐뭇 할 따름입니다.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소금장수 요즘 너무 뜸하죠~?
'이제 좀 너무 느슨해 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어요.
절~~~~~때로 그런거 아닙니다요~
지금 소금장수가  007 작전 수행중에 있습니다요~ ㅎ

6월에 좋은 소식을 드린다고 했었지요?
그 일을 수행하고 있느라구요~
가까이 사시는 이웃님들 계시다믄 다 불러서 도와달라고 하고 자픈 심정...아실랑가요?? ㅡ,.ㅡ;;
쫌만 지달려 주세요~~

드뎌 옹기에 붙일 텍이 나왔구만요~
기존 스티커와 비슷하게 해서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었는데...
에고고고~~~~~
것도 아니었구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티커와 비슷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젤로 힘들었던...뒷면...
다 글씨로 만 이루어져서...
 
저 글씨들을 Text로 그냥 쓰면 되는게 아니구요.
일러스트레이터라는 프로그램으로 글씨의 가장 자리를 펜(pen) 툴로 다 따야 하거든요.
그래야 글씨가 선명하게 나와서요.
 
이거 하느라고 어깨랑 팔이랑 손목이 저려서...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더 깜찍한 사이즈로 할라 그랬는데...
돈이 왠수드라구요~ ㅎ
수량이 적다보니 요 사이즈로 해야만 좀 더 저렴하다고 해서요.
 
제가 보기엔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어요.
안 이뿌드라도 이뿌게 봐 주시길요.
 
물론 내용을 전달하는 기능만 하면 될테지만...
그래도 기왕에 이뿌기까지 하면 더 좋을거 같아서요.
 
오늘 하늘이 꾸무리~ 하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구요.
기합한번 지르고~~~~ 아쟈압~~~~
6월 첫날 기분좋게...활기차게 시작하세요~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거 함초 소금이 아닌거 같아서요..."
"이 소금이 함초 소금이 맞는건지 확인 해 보고 싶어서요..."
"저도 함초 소금 먹고 있는데...저는 30kg 짜리 이거든요...?"

몇주 전부터 심심찮게 전화를 받았던 내용들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요새 부쩍 함초가 부각이 되다 보니까 이런 일들이 발생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한분은 제 연락이 늦어져서 다른곳에서 구매를 하셨다는 분이셨는데 그곳 소금을 받고 나서 저에게 다시 문의를 주신 분이시구요.
나머지 4~5분 정도는 이미 다른곳의 소금을 드시고 계시다가 저에게 확인 차 전화를 주신 분들 입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이분들의 공통점은 모두다 30kg 짜리 일반 천일염을 드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일반 천일염을 지금까지 함초 소금으로 알고 드시고 계셨던 분들이죠~
위 분들이 다'함초가 자라는 염전에서 나온 천일염...또는함초가 자라는 곳의 바닷물로 만든 천일염...'이와 같은 문구를 보고 구입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접 전화 문의를 한 결과
'함초가 있는 염전에서 나온 거니까 함초소금이지...'
'함초가 자라고 있는 곳의 물을 이용해 만든 소금이니까 함초소금이다.'
'함초소금 이라고 해서 그 안에 함초가 들어가 있겠냐?"
라는 답변들을 들었다고 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30kg 짜리 일반 천일염의 포대에도 이렇게 씌여 있습니다.
'함초가 잘 자라는 염전에서 조합원들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소금입니다' 
이런 문구들을 얼른 보고 함초소금이라고 판단 하시는거 같드라구요.
제게도"함초소금 30kg 짜리 보내 주세요~"라고 하셨던 분이 계시니까요.
물론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만은~
함초가 잘 자라는 염전에서 나온 천일염(소금)이라면 맞는 말이지만(물론 제대로 인식하여야 하지만 잘못하면 혼동 하실 수 있을 문구이긴 하네요.)
함초가 잘 자라는 염전에서 나온 소금이라서 함초소금이다~ 라고 하면 잘못된 이야기 인것이죠~
함초가 들어가 있는데 일반 다른 소금들과 가격이 같을리가 만무하니까요~
제 연락이 늦어져 다른 곳에서 구입하셨다는 분께서 다시 쪽지를 주셨었습니다.

함초소금에 대해 질문드릴께 있는데요.
함초를 갈아 넣어서 만든 소금인가요?
아님 함초 소금밭에서 나온 소금을 함초소금이라고 하는건가요?
그런데...바닷물에 함초를 갈아 넣는게 가능한가요??@.@?
제가 그저께 함초소금 구입하려다 님께 연락이안되어서 제가 자주가는 카페 회원이 소개한 ㅇㅇ 함초소금을 구입했는데요, 지금 받아봤는데, 색깔이 님의 소금처럼 누렇지가 않고 허연색인거에요.
그래서 진짜 함초소금이 맞냐고 문의했더니 함초밭에서 나온 함초소금 맞다고 그러네요.
함초를 갈아넣지는 않았다고 바닷물에 함초를 갈아넣는다고 그게 되겠냐고 그러는데...
어떤데 맞는지 모르겠어서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니 답장좀 꼭 부탁드릴께요.^^

그곳의 지명은 ㅇㅇ으로 처리 하였습니다.

제가 조사를 해 본 결과 시중에는 함초소금이 정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 소금들에 대해 제가 무어라고 말씀 드릴수는 없습니다.
그 들도 정성을 다해 만들었을 테니까요.

선택은 직접 구매를 하시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일단은알고 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알아야 제대로 된 것을 고를 줄 알는 안목이 생길테니까요.
그건 누구의 탓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많이 접해야 하는데 제대로 된 정보들이 많이 부족하긴 하죠~

저도 마트에 가서 또는 직접 구매해서 맛도 보고 작은 글씨들 까지 샅샅히 살피고는 어이가 없기도 하고 한숨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정말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우리 주부들이 시간을 투자해서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만 제대로 된 것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궁금한것이 있으면 작은것 하나라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사소하다고 여겨지는 것들도 문의를 하셔야만 손해를 보지 않는 세상인거 같습니다.

더더군다나진짜 소금(천일염)에 대한 연구는 불과 몇년 전부터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제대로 된 정보들이 거의 없다고 봐도될것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생산하고 판매하시는 분들이 앞장서야  할 일이죠~
앞으로는 모두가 다 잘사는 사회(생산자나 소비자나)를 걱정하지 않으면 모두가 다 죽을 것입니다.

소비자의 알 권리를 찾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죙~~~일 행복하시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스크랩은 감사합니다 ^^*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며칠전의 불미스러웠던(^^) 일이 자꾸만 전화위복의 느낌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

함초 웰빙 소금가는 소금을드시는 분들의 원성(?)이 자자하여 다시 가는 소금을 만들었답니다.

'나는 나물 무치고 계란 후라이 할 때는 가는 소금이 좋든데...굵은 소금은 아무래도 얼른 안 녹아서 국이나 찌개에 넣는데...가는 소금 있어야 해요...필요해요...' 라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

그래서 어제 밤 늦은 시간까지 가는 소금을 맹글었네요.
을마나 뻐치든지...

다른 때 같으믄 쬐끔만 기다렸다가 주말에 쉬는 남편 끌고가 같이 했을 것인디...
이번 주말에는 저 사진속의 저 녀석들 델꼬 큰 배 타고 물 건너 제주도엘 갔다와야 하거든이라~
어제 밤 늦게까지 힘 좀 쓰고, 오늘도 저 녀석들 포장하느라 을마나 땀을 삐질대고 달려 댕겼든지~

왜 갈까요? ^^*
주말에 제주도에서 열리는 행사에 스폰도 하고, 그 행사를 맡은 제주 계신 지인께서 전단지랑 샘플 갖고 와 달라고 하구만이라~
가서 전단지 좀 돌려야 할거 같은디...철판이라도 깔고 가야 할 것인디...준비를 못해서... 쩝~~~~  ㅡㅡ;
근디 철판 없이도 당연 해야겄죠~

단지 소금장수의 이익을 위한 광고 뿐만이 아니라,
'모든이들의 행복한 식탁을 위해서 또 그들의 건강을 위해서'에다가  + money 가 되어야 겠죠~ ^^*
시간이 흐르다 보면 혹 money 에만 눈이 먼 간상이 될까봐 자꾸만 저렇게 만방에 알리고 제 스스로도 경각심을 갖겠다는 의도입니다요~

보다 더 자세한 내용과 현지에서 있었던 일들은 댕겨와서 또 보고(?)해 드릴께요~~~
간김에 귀경도 하고 와야 할것인디...으짤지는 모르겄네요~~~ ^^*

가서 잘 하고 오라고 응원해 주세요~~~~ ^________^*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일반 택배 박스에 스티커 붙이고 지끈으로 묶었습니다.
택배를 이용하지 않는 오프라인에서 선물용으로 요렇게 공급 해드리고 있답니다.
 
지가 좀 화려하고 복잡한 거 보다는 단순하고 수수한 것을 좋아라 해서요.
수수하다기 보다는 약간 촌스러운 것을 좋아라 하죠~ ㅎ
 
소금이 화려하믄 재미 없을거 같기도 하구요~ ^^*
 
 
선물용 포장 지금 서울에서 열심히 수배 중 입니다.
사람 써서 수배하고 있는 중이네요~
 
인터넷에 없는 것도 많드라구요.
그래서 직접 발품 팔아 수배를 해야 할거 같아서 사람 좀 썼네요~ ^^*
 
 
제주도 잘 댕겨 올께요~~~~
사진도 많이 찍어 올테니 기대하고 계셔요~~~~~
낼 오후 3시 배로 갑니다요~~ 돈 없어서 뱅기는 못타고 배 타고 가요~~
 
소금장수네 집 잘 지켜 주시구요~ ~ ^______^*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신안군 도초 염전(鹽田)의 겨울나기 광경 들입니다.
좀 늦은감이 있는 광경을 담아 오긴 했지만, 저 처럼 이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도 함께 보면 감탄 하실거 같기도 하고...음...궁금해 하기도 하실거 같다는 생각에서지요~ ^^*

염전(鹽田)은, 겨우내 새 단장 하느라 쉴 틈이 없었답니다.
한 여름 뙤약볕 아래에서 기분좋은 생산을 해 내느라 하하~ 호호~  염주들과 함께 함박 웃음 짓고,
쌀쌀해 지기 시작한 가을로 접어 들어서는 소금 생산 마무리의 허탈함을 달래 주기라도 하는 건지...
아님, 한 여름 동안의 노고에 대한 보답인지...

겨울동안 염주들은 온 염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그렇게 내년을 기약하며...또 돌아오는 여름의 화려함을 기다리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염전(鹽田)을 지나서 저 멀리 서남문 대교 너머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염전에 물이 가득하죠?
이렇게 소금을 생산해 내지 못하는 겨울동안, 여름에 생산해 낼 소금을 만들기 위한 물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상반기 세달 동안에 쓸 물들은 대부분 이렇게 겨울에 많이 만들어 놓는 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논 같다구요? ^^*
염전이랍니다.
염전을 왜 갈아 업어 물 논 처럼 만들어 놨냐구요? ^^

증발지인데 1년에 한번은 이렇게 트렉터를 이용해 쟁기질을 하여, 염전 바닥의 갯벌을 뒤 업은 후, 로타리(흙을 잘게 부숴)를 쳐,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물 고르기를 한 후 로라질(바닥을 단단하게 다지는 작업)을 한답니다.

1년동안의 묵은 찌꺼기를 벗겨내는 작업인데, 이렇게 하면 땅속의 미네랄을 활성화 시키고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다음 해에 생산해 내는 미네랄이 풍부한 질 좋은 소금(천일염)을 생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갯벌은 스스로 정화하는 힘이 있다고 하는데, 염전의 갯벌은 흐르는 물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고여 있는 물을 안고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작업을 인위적으로 해 줌으로써 우리 인체에 이로운 미네랄 성분을 더 많이 얻어 내고, 깨끗하고 질 좋은 소금(천일염)을 얻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1년에 한번씩은 염전을 뒤업는 작업을 하고, 5년에 한번씩은 염전의 갯벌을 새로운 갯벌로 바꿔주는 큰 작업도 한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모든 염전들이 물을 가득 품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소금(천일염) 만들기에 필요한 물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천일염을 생산 해 내는 염전은,
큰 염전의 경우 1반~10반까지 큰 염전을 운영하는 분 들이 계시는가 하면,
적게는 1반~5반까지의 염전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위에서 말하는 염전 1반은 사각 염전 1칸을 말합니다.)

이 염전들은 아래와 같이 나뉘어져 용도가 조금씩 다릅니다.

저수지는 바닷물을 끌어 들이는 곳이며,
저수지의 물을 1증발지와 2증발지로 단계별로  이동 시키면서 바닷물의 농도를 높이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증발지에서 농도가 22정도인  물을 해주(농도를 높인 물을 보관하는 창고=사진속의 낮은 지붕)에 저장시켜 놓습니다.
이렇게 20여일 간에 걸쳐 바닷물의 농도를 높여 해주에 보관 해 놓은 물을 결정지로 끌어들여 소금을 만든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썰물에 갯벌이 들어난 김 약식장 너머로 해가 지고 있는 광경입니다.
갯벌위로 작은 생명체 들이 기어 다니고 있는 모습 보이나요?
(게 들이 바쁘게 기어 댕기고 있드라구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염전에 왠 전등 일까요? ^^*
저 전등에 불이 들어오면 완전 밝답니다.
저 전등은 갑자기 비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든지 했을때 야간 작업시 반드시 필요한 것이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섬 마을에 어둠이 찾아들기 시작하는 군요.
조용하고 평화롭기만 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해가 떨어지고 난 후의 소금창고...이렇게 줄 지어 늘어선 소금창고의 광경을 멋지게 담아보고 싶었었는데...
좀 더 해가 있을때 찍었다면 더 멋있었을 것도 같아요.
 
 
오랫만에 염전 이야기 해 봤습니다.
염전 이야기, 소금(천일염) 이야기만 나오면 소금장수는 더 수다쟁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가끔씩 암끗도 하기 싫을때가 있드만이라~
그란디 그것이 참 무서운 것 이드라고요.
어제 저녁 늦게사 그 구뎅이 속에서 빠져 나와 부렀네요~ ㅎ
 
가끔은 소금 생각말고 딴 생각도 해야 한디...ㅎ
정신 건강이 더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돌아온 소금장수의 외침 이었구만이라~
 
아쟈~ 븅~~~~~~  ^___________^ ;
 
오늘도 모든 분들이 행복해 지기를 기원합니다 ^^*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구정 전후로 담그는 장이 맛있다네요.
그래서 인지 요즘 전국 각지에서 특히나 윗지방에서 천일염과 탈수염 주문이 엄청나네요.
3월 들어 부쩍 장 담그는 냄새가 풀~풀~ 나지 않으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처마 끝에 대롱대롱 메주를 말리는 광경 이네요.
예전에는 새끼줄을 꼬아 열 십자로 엮거나 지푸라기로 엮어서 메달았었는데요.
아쉽게도 도초에서 그런 광경은 못 찾고 요런 광경만 있드라구요 ^^*

 

시중에서 판매되는 먹거리에 믿음이 가지 않으신건지...
도시에 사시는 분들도 장을 많이 담궈 드시네요.
놀랬어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 시던데요~ ㅎ

아파트에서 장을 담그면 복도를 타고 쩌~어그 꼭대기 층까지 장 냄새가 타고 오를텐데~ ㅎ
그래도 그 구수한 냄새에 대한 추억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좋아 하실텐데~~~ ^^;

어떤 분은 메주 열 다섯 덩어리에서 부터 어떤분은 메주 다섯 덩어리를 하신다는 분까지...

시골에서 엄청난 양의 장을 담그시던 친정 엄마를 봐 왔던터라...무의식 중에 장은 많은 양만 담근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다섯 덩어리 하신다는 분의 말씀을 듣고서 음...'적은 양 이지만 직접 담궈서 드시는 구나~' 라는 생각도 했네요.
적은 식구면 번거롭다고 그냥 사드시거나 그러시잖아요.
그래서 혼자 생각해 봤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먹거리들에 신뢰를 하지 못하시나 보구나~' 라구요.

천일염 30kg을 구입하신 어떤 분께서 전화를 주셨드라구요.
"엄마가 장을 담그셨는데...'거기 소금은 왜 그리 짜지 않는건지 소금 양이 굉장히 많이 들어 갔다' 라구 하세요."
그래서 이상한거 아니냐는 말씀을 하시드라구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예전에 쓰시던 것과 비교가 되는구나 싶어서요.
그 만큼 덜 짜기 때문에 우리 몸에 이롭다는 것이지요.
매번 말씀 드리듯이 76%~80%의 염화나트륨(짠맛) 외에 나머지는 우리 몸에 이롭고 발효를 돕는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다는 걸요.

"그리고 전에 동네에서 산것도 천일염이라 그랬는데 그때건 안 그랬는데 지금 건 간수가 많이 흐른다고 하세요."
염도(염화나트륨 함량)가 낮다는 건 소금 알갱이가 약해 쉽게 깨진다는 겁니다.
택배로 이동하는 중에 소금 알갱이가 깨져 일시적으로(3~4일) 간수가 좀 많이 흐릅니다.
소금 푸대를 세워 두시면 윗 부분은 곧 바슬바슬 해 진답니다.
그렇게 3년~5년까지는 간수가 서서히 빠지는 것이지요.

이렇게 자꾸만 여러가지 의문을 던져 주시는 걸 이 소금장수는 더 환영합니다 ^^;
언제든지요...물론 너무 늦은 시간은 삼가 해 주시구요 ^^;

장 담궈 먹기 운동.........을 벌입시다.  ^_________^ ;

 
 함초에 대한 내용은 이곳에 있습니다.
▶ 암, 축농증, 고혈압, 비만, 당뇨병 등에 효과있는 함초. http://blog.naver.com/sumsalt/110011000626
▶ 기미, 주근깨, 여드름, 여성의 생리불순 등이 대개 낫는다.(함초) http://blog.naver.com/sumsalt/110012338794
 
 
※ 섬의 특성상 기상악화로 인해 배가 출항하지 못 하거나, 배가 만선이 되어 택배차가 승선하지 못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 점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부득이 하게 택배차가 육지로 나가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미리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신안군 도초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이 간수를 쏙~ 빠져 고급 탈수염으로 나왔답니다.
이미 가격과 무게는 올려놔서 알고 계셨겠지만 동안 스티커를 만들지 못해서 사진을 못 올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어제 스티커가 도착해서 얼른 사진 찍어 올려 봅니다 ^^

근데 스티커 색상이 제가 원하던 색상이 아니라서 좀 안타깝긴 하지만...그래도 그런데로 맘에 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일부러 아주 투명한 비닐을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속이 환히 들여다 보일 수 있도록요~

속에 든 탈수염은 일반 천일염에 비해 알갱이가 좀 작을 것입니다.
같은 소금이긴 한데...기계에서 탈수를 하다 보니 탈수하는 도중에 알갱이가 좀 깨져서 작아 졌을 뿐 일반 천일염과 같습니다.

비닐은 식품용 비닐이라 안전합니다.
탈수염을 담아 낼 용기도 뭘로 결정을 해야 할지 얼마나 고심을 했던지요~

식품용 비닐을 공급하는 곳에서 시험 성적서를 같이 동봉 해 주시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은 그동안 바빴던 것중에 하나가 이것 때문이기도 하였지요.
이것이 손이 정말 많이 가드라구요.
글씨 조차도 그냥 포토샵에서 글씨를 쓰면 되는게 아니구요.
일러스트에서 하나하나를 다 그림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답니다.

어떤 문구가 들어가야 할지...또 어떻게 꾸며야 한눈에 쏙 들어 올지 등을 생각하느라 머리 좀 아팠네요~ ^^;

내일은 제가 서울에 갑니다.
블로그 답글은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눈이 많이 와서 걱정이네요.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천일염과 관련된 업을 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서 제 블로그를 보고 계시더군요~
아무래도 인터넷이라는 공개 되어진 장소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들어와 보고 계시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엄청 기분이 좋네요. ^^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오픈되어 있어서 어찌보면 남 좋은 일(^^)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지만,그 만큼제가 취급하고 있는 천일염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지금까지 쭈욱~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결과 들이 아닌가 합니다.

아시다 시피 제 스스로도 솔직히 말씀드려 장사꾼(^^)이지만, 얼토당토 않은 것들로 돈만 밝히려는 그런 장사치는 되고 싶지 않고, 진실도 함께 담아 파는 그런 장사꾼이 되고 싶답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직접 보고 구입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단지 물건파는 사람의 진심을 믿을 수 밖에요~ ^^

이 소금이라는 것이 그냥 써봐서 맘에 안 들면 반품하고 바꾸고 하면 끝나는 성질의 것이 아닌, 음식을 하는데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또 우리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라서 소금 잘못 넣었다가 못 먹게 된 음식은 다 버려야 하잖아요.

김치 담그시다가 그런 경험 해 보신 분들 정말 많으실 겁니다~

저는 오히려 오픈되어 있는 이 인터넷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죠.
다행히도 제 글 속에 제 진심이 보인다고 말씀해 주시니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갯벌위로 떠오른 태양이 이글이글 거립니다.
사진 제대로 찍으시는 분들이 이 광경을 찍으셨더라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멋지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안개낀 날 염전 광경 입니다.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지 않나요? ^^


일전에는...
도초농협 천일염 영업 담당하시는 분께서 장사(?)하기 훨씬 수월해 지셨다고 하시니 이 보다 더 좋은 소식이 어디있겠어요.

기존엔 업체에 천일염을 소개 하시면서 온갖 얘기를 다 끌어다가 홍보를 해도 OK 할까 말까 였는데, 지금은 블로그에서 도초농협 소금에 대해 많이 봐서 알고 있다시며 많은 설명이 필요 없이도 선뜻 계약을 하신다고 하니 정말 기쁜 일이죠~

도초농협에서 관리/감독하는 질 좋은 도초 천일염을 알리는데, 사명감을 갖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기도 하고 또 힘이 솟네요~

무조건 좋다기 보다는 왜 내 소금이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게 소비자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일염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 함으로써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 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질좋은 천일염으로 승부하려 길고 긴 힘든시절 끈질기게 버텨온 보람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곳이 도초도와 비금도를 잇는 서남문대교(937m) 입니다.
멀리서 보면 둥그런 곡선을 이루고 있죠~
서남문 대교 이야기를 할때면 이 소금장수 신랑 하는 말이 있읍죠~
'저 다리 내가 만들었다~'
서남문대교 공사 할때 잠깐 알바 했었던걸 가지고 본인이 다 만들기나 한냥~ ㅎ


저 역시 같은 천일염업을 하시는 분들의 홈페이지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내용들을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다니다 보니 제가 제 블로그에 써 놓았던 글을 인용하여 쓰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드라구요.
그 분들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건이기 때문에 얼른 알 수 있었거든요~
솔직히 첨엔 좀 속상 하였습니다만...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것도 기분좋은 일이드라구요. ^^

그리고 그런걸 가지고 속상해 하고 어쩌고 할 필요도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저는 그저 지금처럼만 쭈욱~ 제 일에만 성심성의를 다 하면 되겠다 싶으니깐요~

하지만 그 분들도 아셔야 합니다.
저 처럼 다른 많은 분들이 본인의 글을 보고 계신다는 걸요.
진실을 얘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한 순간의 거짓때문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요.
특히나 먹는 것에서 만큼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곳은 서남문대교 위에서 홍도/흑산도 방면을 찍은 거랍니다.
도초도는 홍도/흑산도의 중간 기항지 입니다.
저기 보이는 산 모퉁이를 돌아가면 큰 바다 랍니다.
그곳의 파도는 날씨가 화창한 날도 장난이 아니죠~ ^^
멀리 산 위에서 보면 배가 파도 속에서 보였다 안 보였다 하거든요.

쬐~~~~~~끔이라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해 드릴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신안군 도초 천일염(소금)이 2007년을 맞이하면서 더 높은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 딛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서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그동안 노력하며 기다렸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며 더 진실된 자세로 노력할 것을 다짐 해 봅니다 ^^

김장철이 지났음에도 천일염의 수요가 다시 늘기 시작하네요 ^^
왜 일까~? 생각해 봤더니만 장 담글 철 이드라구요.
정월에 담그는 장이 맛있다고 하네요.
근데 요즘에는 장을 직접 담그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드라구요.

하얀 천일염과 거무티티한 천일염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합니다.

실은 일전에 저한테 천일염을 주문하셨던 분이 계시는데, 그 분께서 질문하셨던 내용을 듣고서 '천일염(소금)에 대해 잘 모르시는 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분 연세를 짐작키로...주부로서는 베테랑 급일 정도의 연세이신거 같은데 말이죠~ ^^

"김장을 담글건데 막 쓸 수 있는 그런 소금이 좋겠죠?"
그래서 일반 천일염 30kg 두 포대를 주문하셨습니다.
근데 주문시 아주머니와 직접 통화가 안되고 아저씨와 통화를 하게 되면서 일단 한 포대를 먼저 발송하게 되었답니다.

먼저 도착한 천일염을 보시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냥 막 쓸건데 이렇게 깨끗한 소금 말고, 약간 거무티티한 소금은 더 싼가요?  얼마에요?" 라고 물으시드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와 관련한 깨끗한 소금과 거무티티한 소금에 대해서는 하나의 사례를 더 소개하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

또 한분은 일산에 사시며 탈수염을 주문하신 분입니다.
이 분은 모든 식재료를 유기농 판매처인 '초록xx'에서 구입하여 드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곳에도 천일염이 있긴 한데 제 블로그에 신안 도초 천일염이 좋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서 구입을 하시게 된 경우입니다.

이 분의 경우,
"천일염이 왜 이리 하얀색이냐?  초록xx에서 판매하는 천일염은 약간 회색빛이 돌면서 거무스름한데...너무 하얗다.  소금을 탈색을 했다든지 그런거 아니냐?  너무 하얀건 좋지 않아고하던데..."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신안 도초 천일염은 이러이러하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분께서 말씀하시길 '초록xx'은믿을만한 큰 업체인데 그곳에서 질이 안 좋은 천일염을 갖다 놨을리는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제가 판매하는 신안도초 천일염은 색깔이 아주 하~~~~~얀 흰색입니다.
엄선 된 염전의 천일염을 가져오기 때문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겁니다. ^^

거무스름하게 회색빛이 도는 천일염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소금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그리 좋은 소금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정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제대로 된 값을 받질 못합니다.
정색이 좋은 소금을 내기 위해서는 정말로 부지런하셔야 합니다.
대충대충...부지런하지 못하고...또 공을 들이지 않고서는 절대로 좋은 소금이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금을 내는 염전의 바닥(염판)엔 장판이 깔려 있습니다.
한번 소금을 내고 나면 염판을 깨끗이 닦아 주어야 합니다.
바닷물이 고여 있던 상태라서 물때가 많이 끼어 있거든요.
근데 그것이 또 대충 닦아서는 쉽게 벗겨지지가 않는것이 문제인 것이죠.
바닷물속엔 미생물이 많아서 그런지...일전에 함초를 채취 해 씻어 낼 때도 여간 힘든게 아니드라구요.
일단 염판을 닦아내는 이 부분에서 아주 깨끗하게 여러번 닦아내지 않으면 그 물때가 소금 알갱이에 그대로 베이게 되면서 소금의 정색은 회색빛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닷물외에 전혀 이물질이 없어야만 소금 알갱이의 결정도 빨리 이루어져 가볍고 염도(염화나트륨 함량)도 낮은 그런 질 좋은 소금이 나오며, 모양도  제대로 잘 나온답니다.

국내에서는 유통되지 않고 있는 세계에서 제일로 비싸게 판매가 되는 프랑스 게랑드 산 천일염(100g 9만원)은 회색빛이 돕니다.
그 곳 염전은 갯벌 위에서 바로 소금을 긁어내기 때문에 회색빛이 돕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 천일염이 회색빛을 내는 것과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이 회색빛을 내는 데는 천?지?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프랑스 게랑드 산 천일염과 우리나라 신안 천일염의 성분이 많은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우리 신안 천일염이 성분면에서 훨씬 우수한데도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건 그들은 이미 오래 전 부터 천일염의 우수함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색상이 너무 하얗다고 탈색을 한게 아니구요. ^^
국내산 천일염은 하얗고 깨끗한 천일염이 질이 좋은 천일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저는 아주 하~~~얀 천일염만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현재 판매하고 있는 천일염은 같은 신안 도초에서 생산되는 다른 천일염에 배해 질은 최상품입니다.
근데 제가 이렇게 최상품 이라고 말씀드려도 사서 드셔보신 분들 외에 다른 분들은 볼수가 없으니...이 소금장수의 말을 믿고 사시는 수밖에...어려운(^^) 결정을 내리셔야 겠죠? ^^

어렵게 내린 결정인 만큼 사셔 드셔 보시면 자신이 내린 결정에 흡족해 하실거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처음 오신 분들은 제 블로그 메뉴 '도초 천일염'을 클릭 하셔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읽어 보시면 참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최상급의 천일염은 아무데서나 나오는것이 아니구요.  이곳 염전에서 나오는 천일염 이랍니다 ^^
처음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다시한번 더 설명할께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적당한 염도(22~25)로 만들어 해주에 보관해 두었던 바닷물을 위와 같이 염판에 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일정한 시간이 흐르고 나면 바닷물이 햇빛에 증발되면서 서서히 소금 알갱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소금이 물위에 떠 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아래 떠 있는 소금의 그림자가 있구요.
옛날에는 이때 뜨는 소금을 꽃소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재엔 천일염을 끓여서 꽃소금을 채취해 낸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어느정도 천일염의 형태를 갖출 정도의 알갱이가 되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물이 거의다 증발되고 천일염 알갱이가 더 커졌습니다.
이제 곧 소금을 내야 할때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위와 같은 천일염이 나오는 것입니다.
위 염전은 인적이 드문곳이어서 사분(모레나 흙먼지)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처럼 하얗고 깨끗한 천일염이 생산될 수 있는 것이랍니다.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신안군 도초도 화도리에서 바라본 아침 광경입니다 ^^
넓다란 갯벌너머 염전을 지나 산위로 아침 태양이 똥그랗게 떳네요.

저 갯벌에 게랑, 짱뚱어랑 뛰 댕기는거 보이시죠? ^^
저는 보이는데~ ^_________^
엄청나게 많은 게 구멍들과 그 주변에서 기 댕기고 있는 게들...물길따라 주변으로 뛰 댕기는 짱뚱어들...

이곳이 바로 살아있는 갯벌이랍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며칠전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함초 소금을 순수 함초 100%로 만든 소금이냐?  그렇다면 가지고 있는 것 다 내가 사겠다~' 라구요.
물론 100% 함초 소금은 가지고 있지 않죠.
함초와 자연의 선물인 순수 천일염이 만나서 함초웰빙소금이 된거니까요.

순수 함초 100%로만 소금을 만든다면 함초의 양이 얼마나 필요할까?
그렇다면 가격은 얼마나 비쌀까?
이것도 한번 생각해 볼만한 문제드라구요.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 후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악담...(저에게는 악담이었네요 ^^)

우리나라 천일염은 세상에서 젤로 안좋은 소금이다.
우리나라 바다가 얼마나 오염이 심한데...갯벌도 다 죽었다.
우리나라 소금을 미국 갔다주면 미국에서는 개도 안먹는다.

아읔~!!
너무나 격양된 목소리로 거침없이 쏟아내는 그 얘기들을 그냥 순순히 다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서...'그러냐...죄송한데 선생님은 뭘 하시는 분이냐?' 라고 물었드랬죠.

그랬더니 그 분 왈~
'나...나도 소금 연구하는 사람인데...우리나라 천일염은 완전한 오염덩어리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렇담 혹시 선생님께서 연구해 놓으신 자료를 좀 볼 수 있을까요?  연구해 놓으신걸 정리 해 놓으신게 있나요?' 라고 물었네요.
'물론 자료는 있죠...내가 지금 가지고 있어요. 자료가 궁금하면 그럼 이 핸드폰으로 이메일주소를 보내요...그럼 내가 이메일로 보내줄테니까~' 라고 하시드라구요.

그래서 얼른 끊고 제 메일 주소를 핸드폰 문자로 보냈답니다.
어떤 소금을 가지고 어떤 연구를 하셨는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어떻게 안좋은 어떤 결과들이 나왔는지 말이죠.
정말이라면 저도 알고 있어야 하니까요.

근데 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료는 커녕 아무런 답변도 없으시네요.
에효~~~

제가 알기로는 몇해전까지만 해도 소금은 전문적으로 연구할 가치도 없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나트륨 덩어리를 뭣하러 시간낭비하며 연구를 하냐는 것이었죠.

근데 4년여전부터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보는 가공소금이 아닌 천일염을 연구해 보라는 한 일본인의 끈질긴 설득에 의해 천일염의 연구가 시작된것입니다.
지금까지 가공소금에 대한 연구 자료들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천일염에 대한 자료들은 최근 들어 만날수 있습니다.

이렇게 최근들어 우리나라 천일염이 서서히 부각되고 있는 이유도, 천일염을 연구해 본 결과 생각지도 못했던 연구결과가 나옴으로써 비싸게 팔리는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100g 9만원)을 분석해 보고 국산 천일염과 비교 분석해 본 결과들이 나옴으로써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3대 갯벌이 있는 염전중에 프랑스 게랑드의 염전과 우리나라 신안군의 갯벌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살아있습니다.
그 갯벌속에서 살고 있는 이름도 모르는 생명체 들이 얼마나 많은데...
갯벌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게나 짱뚱어 외에도 작고 작은...그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생명체들이 정말 많답니다.
또 하나의 작은 공화국이나 다름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그 안에는 우리의 육안으로는 살필수도 없는 수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이 천일염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다좋다 해 봤자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트려주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성분 검사 결과라든지 그 외에도 천일염에 관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12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천일염을 식품으로서의 규격안을 내 놓았습니다.
그 규격안을 살펴보면 지금까지 도초농협에서 직접 많은 돈을 들여 성분검사를 의뢰해 내 놨던 것들과 똑 같습니다.
 
식품으로 분류가 되더라도 아무런 탈이 없고, 나도 먹고 우리 가족 모두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 먹어도 해가 되지않게끔 잘 하고 있답니다.
 
그 안에서도 좀더 질 좋은 소금을 분류하다 보니 염도(염화나트륨 함량)와 미네랄 함량을 따지는 것이죠.
그리고 좀 더 고 품질로 분류를 하자면 사분(모래나 흙 먼지 가루)이 얼마나 들었느냐를 따지는 것일 뿐이지 천일염을 그냥 드셔도 아무런 해도 없고, 간수도 전혀 아무런 해가 없답니다.
 
잘 아시는 분들은 두부를 할 때 간수를 직접 받아서 하신다고 간수가 흐르는 천일염(소금)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저희도 명절이면 간수로 두부를 만들어 먹곤하는데, 시중에서 국산 콩으로 직접만들어 파는 두부의 맛과도 확연하게 다르답니다.
 
이제는 아셨으니 앞으로는 정제소금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사진속 염전의 전경은 일본으로 수출하는 업체에서 원 재료로 쓰는 천일염(소금)이 생산되는 염전입니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업체에서는 성분검사 외에도 사분(모래나 흙 먼지 가루)의 정도를 따집니다.
이곳은 인적이 드문곳에 위치해 있어 먼지가 날리는 일이 없죠.
 
이렇게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드시고 계시는 겁니다 ^^
행복하시죠? ^^
저도 이렇게 좋은 소금을 알리고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흐뭇하답니다.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연휴 전 심한 바람때문에 바다에 주의보가 발효되어 일부 물량이 제때에 배송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다 신정 연휴까지 겹쳐서 오늘에야 모든 물건들이 다 뭍으로 나갔답니다.
이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신안군 도초도가 섬이어서 불편한 점은 바다의 '주의보'라는 것 때문이네요.
2006년에는 그래도 겨울바다 치곤 잠잠한 편이었는데...신정 연휴 전에 주의보가 걸리드라구요 ^^

미리서 연락을 드려 양해를 구했네요.
다들 한마디 어떻다는 불평 불만 없이 양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007년 올해도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항상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아래 사진은 목포에서 도초도 가는 뱃길을 생각나는데로 그려 봤습니다.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는 50분, 철부도선으로는 2시간 40분 거리에 있으며,
목포 북항에서 출발하는 도초 농협 철부도선으로는 1시간 5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경사진 출처 : 신안군청>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김장들은 다 끝나셨죠?
일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천일염(소금)의 가격이 1월 10일경부터는 오를 것 같습니다.

올해 도초농협의 천일염(소금)에 대한 사업방향은 최상의 품질을 생산해 내는 것과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였습니다.

2006년 마무리가 되어가는 지금 최상의 품질을 생산해내는 것은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내년 2007년에도 지금의 시스템처럼 작업반들의 인식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도초농협의 작업반 구성은 염전을 수년동안 직접 해 왔던 베테랑 급의 작업반장님을 필두로 다른 작업반원들 또한 도초에서 뿌리를 내리고 수십년동안 염전에서 소금과 함께 살아오신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의 질과 염부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유지되어 온 것입니다.

이 외에도 도초농협에서는 매년 한번씩 천일염의 성분검사를 통해 혹여 식탁위에 놓이더라도 탈이 없을 정도로 먹는이들의 건강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단지 산업분류상 식품이 아닌 광물로 분류되어 있었지만, 조상 대대로 밥상위에서 같이 했던 소금인지라...

요즘 환경 탓에 '불순물등이 들어가 있을 것이다'라는 걱정들을 하실까봐 서울에 있는 '식품 의약품안전청 지정 식품위생 검사기관'에 많은 대금을 지불하고 식품의 규격에 맞는 '식품공정 "제 4. 식품별 기준 및 규격"에 맞춰 성분검사를 의뢰해 우리의 건강에 해가 되지 않게끔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천일염도 내년 1월 부터는 정식으로 식품으로 분류가 되어 여러분들의 식탁위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 9월, 10월 목포에서 있었던 '천일염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것들을 가다듬어 12월 7일에는 다른 소금들과 같이 '천일염의 식품으로의 규격'안도 내 놓았으며 입법예고도 있었습니다.

입법예고가 있은지 한달 후면 효력이 발생하니 1월 중순경이면 천일염을 식품으로 만날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답니다.

요즘 한창 더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 라는 뉴스가 나오며 소금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한국인은 확실히 짜게 먹는거 같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소금을 전혀 안 먹을수 없으니 소금의 양을 줄이고, 짠 성분때문에 몸에 해가 되는 그런 소금은 피해서 드시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나오는 소금중에(천일염 포함) 염화나트륨의 함량이 젤로 낮은 것이 가공소금으로 35% 정도라고 합니다.
그 외 다른 재제염 등은 88%~99%까지 다양합니다.
이에 비해 신안의 천일염은 80%~85% 내외 인데, 도초농협에서 공급하는 천일염의 염화나트륨 함량은 한여름의 경우 76%정도까지 낮게 나왔습니다.

근데 위에 가공소금의 염화나트륨 함량 35%의 경우로는 우리가 식탁에서 요리할때 먹기는 힘들답니다.
짠맛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거기에 짠맛을 내게 하는 염화칼륨 성분이 첨가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염화칼륨이라 하면 도로에 눈이 쌓였을때 재설용으로 쓰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소금은 아니지만 짠 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염화나트륨 성분 35%에 그 염화칼륨을 섞어 짠맛을 내게 하는 소금이므로, 의사들은 오히려 신장기능에 이상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얘길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짜게 먹으면 몸에 이롭지 않기 때문에 이 소금을 먹어라'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의사들이 염화나트륨 함량을 놓고 설명을 늘어 놓은 걸 봤을때도 '소금을 먹어야 한다면 천일염을 먹는게 낫다'라고 얘기하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

간혹, 간수를 직접 받아서 쓰신다고 간수가 흐르는 천일염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내년에는 그 부분까지 잘 참조하여 간수가 흐르는 천일염도 준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천일염에서 흐르는 간수가 몸에 해롭다고 생각하고 계시는데, 그 간수안에는 우리의 몸을 이롭게하는 미네랄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간수가 있는 천일염과 간수가 전혀 흐르지 않는 탈수염을 맛으로 비교 했을때, 간수가 전혀 흐르지 않는 탈수염이 아주 미세하지만 좀 달다는 거 외에 간수가 몸에 해롭다거나 그런건 없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내용 및 이미지 무단 복제 및 도용은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천일염(소금), 염도 85%...나머지 15%는 불순물 덩어리가 아니었다.
오늘은 세계 3대 갯벌중에 하나라는 신안 도초도 천일염(소금)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
세계의 염전중에 갯벌이 있는 염전에서 천일염이 생산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중국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중국은 좀 의아하죠?
헌데 중국에도 갯벌이 있는 염전이 있다고는 하네요 ^^

세계의 천일염 중에서 제일 비싸게 팔리는 천일염이 프랑스 게랑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 입니다.
게랑드 천일염은 1kg에 9만원 정도이고 비싼가격으로 일본에 수출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천일염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거죠.

그러면 게랑드의 천일염이 더 좋아서 일거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성분 검사를 해 본 결과 우리나라 천일염이 훨씬 뛰어납니다.

성분 검사 내용은 비교해서 올릴께요 ^^

게랑드의 염전 바닥은 아무것도 깔지 않은 갯벌 그대로 입니다.
그곳에서 소금을 생산해 내며 소금의 색깔은 회색빛이 납니다.
그리고 소금의 종류도 허브소금, 해초소금 등 열을 가해서 가공하지 않고도 여러종류들의 소금이 있드라구요.

중국의 천일염은 흔히 우리가 알고 있듯이 염도가 너무 강해서 짜다 못해 쓸 정도입니다.

염도가 강하다 보니 김치를 절이게 되면 숨이 빨리 죽고, 김치의 섬유소가 부서지는 현상이 생기고, 김치가 발효가 잘 되지 않아 쓴맛과 물기가 많아 집니다.

중국 염전의 일부는 갯벌은 갖고 있지만 천일염을 생산해 내는 기술이 많이 뒤떨어져 있고, 현재는 한국시장을 타켓으로 갯벌이 없는 바닷가에 갯벌이 아닌 흙으로 한창 염전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내에서도 천일염의 효혐이 입증되면서 그나마 질이 좀 좋은 천일염은 중국내에서 소비를 하게 하고, 질이 많이 떨어지고 갯벌이 없는 염전들에서 생산되는 소금들이 한국으로 수출되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의 염전들이 민영화가 되면서 여기저기서 염전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며, 절임문화가 발달한 한국시장을 황금시장으로 보고, 질 보다는 양으로 한국시장을 점령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천일염을 제일 눈독들이고 있는 곳은 일본입니다.
일본에는 우리나라처럼 갯벌로 된 염전이 없습니다.
일본은 1997년도까지 경제개발 붐으로 기존에 있던 염전들을 모두 없애고 그곳에 공장을 세웠다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염전도 우리나라와 같이 갯벌 염전이 아닌 모래를 깔아놓은 바닥이었답니다.
모래 바닥에 바닷물을 휙~ 휙~ 뿌려 놓으면 모래에 열이 가해지면서 바닷물이 굳어 소금 알갱이가 됩니다.
소금 알갱이가 생기면 돌 걸러내는 채 같은 것을 세워놓고 모래를 삽으로 떠서 붓습니다.
그러면 모래는 빠지고 굵은 소금 알갱이만 남게 되는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했는데, 그것마저도 지금은 옛날 방식을 재현하는 박물관만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일본은 현재 바닷물로 소금을 만들고는 있지만 우리 천일염에 들어있는 미네랄 성분이라든지 그런 성분들은 없고, 우리가 요리시 흔히 먹고 있는 염화나트륨 성분만 있는, 단지 간을 맛추기 위한 소금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천일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일본인들의 몇가지 질환들을 소금때문으로 인지하고 연구를 하고 있으며, '천일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단체에서는 천일염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공하지 않은 그대로의 천일염이 우리 몸에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현재 폐 염전 정책을 펴면서 폐 염전 신청을 하면 지원금을 주고 천일염 생산을 줄이고 있습니다.
현재 한번 폐 염전 신청을 하면 6년간은 염전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양질의 천일염을 생산해 내고 있는 곳은 프랑스 게랑드 지역과 우리나라 신안군 뿐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염도 85%외에 나머지는 불순물 덩어리라고 여겼던 부분이 미네랄 성분으로 밝혀지고, 미네랄의 입자가 크게 겹겹이 자리를 하고 있어 오히려 불순물이 들어올수 없다는 연구 결과를 내 놓고 있었습니다.

폐 염전 정책으로 염전을 없애는 것은 후손에 대한 만행이라며 일본 소금 전문가들은 일장 연설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리만 모르고 있었던 귀한 우리 신안의 천일염 입니다.

이 귀한 천일염을 불순물 덩어리라고 잘못여겨 식품으로도 인정하지 않았던 천일염이 이제 곧 식품이 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이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일본시장으로 눈을 돌려 두달째 시장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밀려드는 수입염때문에...아니 가짜 국산 천일염 때문에 당해 낼 도리가 없어서 일본시장을 준비하고 있던 차에 이처럼 귀한 내용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니 솔직히 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장사꾼 답지 않은 장사꾼이 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이 귀한 것을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 제대로 못 먹고 있는데 일본 시장으로 보내려니 망설여지는 부분이 생기드라구요.

제대로 하자면 현재 신안군 뿐만이 아닌 우리나라 전체 염전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을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먹는다고 해도 부족한 량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산 천일염을 드시는 분들은 10%가량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서 소비되어져 국민들이 먹고 있는 천일염의 90% 정도는 수입 천일염이라는 얘깁니다.

이런 실정인데 제가 일본시장으로 눈을 돌린다는 것이 망설여지지 않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어찌보면 우스운 애국심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저는 솔직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미 일을 추진중에 있어서 참 난감합니다.

국산 천일염...특히 신안 도초도 섬 소금(천일염) 많이 사서 드시고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해 주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내용 및 이미지 무단복제 및 도용을 원치 않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