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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집된장+집간장

직접 농사지은 콩이니 GMO 걱정 없습니다..약콩된장, 집된장, 국간장(조선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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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쇼핑몰의 상품평은

아무나 작성 할 수 없어서 더 믿음이 간답니다.

물건을 구매하신 흔적이 있어야만

상품후기 쓰기를 작성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믿음이 가지요.

 

단, 제가 좀 안타깝다 생각하는 부분은

블로그나 카페, 전화, 문자 등을 이용하여 구매를 하시고

문자나 블로그 댓글을 통하여

너무 맛있다는 글을 보내 주시는 부분이에요. ㅎ

 

쇼핑몰 상품후기에는 올릴 수가 없으니까요.

 

물론 된장, 간장 뿐만이 아니라

섬내음 먹거리 모든 품목이 그렇습니다.

 

유전자변형(GMO)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엄마가 매해 종자도 직접 관리하시어

콩 농사를 지으시기 때문에

믿고 드시면 됩니다.^^

 

올 가을엔

늦둥이 남동생이 재대하고

가을 걷이까지 도와주고 올라가서

그나마 엄마가 좀 수월하셨다고 하시네요.

 

 

 

<쇼핑몰 상품후기>

비회원으로 사 먹다가 아예 회원 가입하고 된장은 무조건 여기서 사요. 국산콩에, 엄마손 집된장맛 같아서요.

 

 

된장이 짜지않고 맛있어요.
시댁에서 된장 얻어 먹는데 너무 짜서
국 끓여 먹고 찌개는 섬내음집된장으로...
특히 우렁된장찌개 만들 때 딱이랍니다
다  먹고재주문했어요^^

 

 

정말 맛있어요....이제야 된장찌개의 답을 찾은듯 합니다.
희한하게도 된장맛이 어떻게 이리 다를까요?
콩하고 소금으로 똑같이 만드는건데...
좋음 상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쭈욱 만들어주셔야 할텐데요....또 그게 걱정이네요 ㅠㅠ

 

 

엄마가 담아주는 된장 맛~~
이맛은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알수 없어요..

 

 

멸치 육수내서 된장국 끓였는데 짜지도 않고
시골 된장 맛나고 참 맛있었어요~~
근데  몇번 끓여 먹으니까 금방 동이 나네요ㅜㅜ
직접 지으신 귀한 콩으로 정성들여서 담근 된장이라서
가격을 말하긴 죄송하지만  제가 계속 먹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하지만 진정 엄마 맛 나는 맛있는 된장이네요^^

 

 

상품평 잘안적는데요^^;; 게을러서
아들이 된장이 없으면 밥을 안먹어요 바쁜나머지 된장이 떨어졌는데..
주문이 늦어져서 급하게 받아보아야 되었어요.
근데 어제부터 카드결제가 안되더라구요ㅜㅜ
그런데 사장님께서 바로 된장 먼저 보내주셔서 다행히~어제도 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
맛은 뭐 여러군데에서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입맛에 딱맞구요
계속 구매 할 의사가 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다르다는걸 알것 같네요
고객먼저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된장에 담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입금은 오늘 해드렸구요 많이 파세요^^

 

 

 

시집와서 둘째아이 아기일때까지 몇해를 남편 외할머님께서 시골에서 담근 된장을 주셔서 별 솜씨없이도 남편한테 맛난 된장찌게를 끓여주었어요..
그때는 귀한 줄 모르고 쉽게 생각하고 얻어먹던 그 된장이 할머님 돌아가시고 얼마나 귀한 건줄 알게되었지요..
몇해를 이것저것 사먹고 얻어먹으면서 실패하다가 섬내음된장을 만나고 다시 맛난 된장찌게를 끓일수 있게 되었답니다..
간간하고 칼칼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된장..
첫해에 간장이랑 된장을 조금씩 구매했다가 반년도 못되어 다 떨어져 고생한 뒤로 지난해부터는 사재기하는 몹쓸 버릇까지 생겼어요..
시어머님께도 선물해드렸더니 맛나다고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올해부텀은 시댁것까지 미리미리 구입해둬야겠어요..

 

 

 

▲ 친정 엄마께서 콩을 메고 계십니다.

 




▲ 도리깨 질을 하는 남동생입니다.

폼이 영~ 안 납니다.

친정 아부지 생전에 계실 때

아부지는 아주 멋지게 도리깨 질을 하셨는데 말입니다. ^^

 


▲ 풍로를 이용해 콩에 있는 먼지나 껍대기 등을 날려 버리는 작업입니다.

다 수작업 이지요.

밭 농사는 여전히 수작업이어서 힘듭니다.

 



▲ 풍로에 콩을 넣어 돌리면 한쪽으로는 정상적인 콩이 나오고

반대쪽으론 껍대기나 덜 여문 콩들이 나옵니다.




▲ 그렇게 고른 콩을 다시 하나하나 손으로 안좋은 콩을 골라 냅니다.

이 작업이 정말 힘들죠.

저 어릴적에는 밥상위에 콩을 부어 놓고 골라 냈었는데

허리도 아프고 눈알도 빠질라 그래요. ㅎㅎ

집중해서 들여다 보면 머리도 엄청 아프구요.


 

▲ 이 콩으로 메주를 띄어서 된장, 간장을 답습니다.

 

그러니 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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