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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쁜 8월을 보냈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이리저리 뛰다니다 보니
8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더위도 잊게 해 주는 건 뭐니뭐니 해도 머니나 봅니다. ㅎㅎ
거래처에서 애 써주신 덕에
중국 백화점에 물건이 입점 되고
3개월 만에 주문 물량이 2.5배로 늘었습니다.
그동안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여러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한발 한발 걸어왔던 보람을 느낍니다.
'먹거리로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은 말아야 한다.'
위와 같은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그러 할 것입니다.
저희 남편이 제게 붙여 준 별명이 있어요. ㅎㅎ
'놀부' ㅎㅎㅎ
제 생각대로만 고집을 부린다고 항상 놀부라고 눈을 흘기지요. ㅎ
헌데 지금에 와선 고집 부리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 좋습니다.
바쁜 8월을 보내면서도 남편은 꿋꿋히 '놀부'라고 놀리드라구요.
앞으로도 요행 바라지 않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모두모두 이웃님들 덕분인거 아시죠?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섬내음 함초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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