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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염전 이야기

올해도 달달한 천일염이 촬촬촬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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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도의 염전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달달하니 맛나 천일염이

여기저기 허옇게 쏟아집니다.

 

신경쓰지 않고 냅둬도

시간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도 가네요~ ^^

 

지금은 비온 뒤 끝이라 선선하니 참 좋습니다.

요 며칠 쉬었으니 낼이라도 볕이 나오면

열심히 열심히 소금 만들어야죠~

 

또 곧 장마가 오면

이래저래 근 한달여는 천일염 생산을

못 할테니까요~

 

올 여름은 많이 덥다고 하던데

그만큼 천일염 생산량도 늘어 나겠네요.

 

그란디 습하지 않고 덥기만 해야 하는데...

습하면 그 습기에 천일염이 녹아 내리거든요.

 

4~5년 새 여름이 굉장히 습해졌어요.

그냥 뜨거운건 그나마 견딜만 한

습하면서 더우니까 참 죽을 맛 입니다.

 

볕이 점점 나고 있네요.

올해도 어김 없이 달달허니 맛난 천일염 맛 보여 드릴게요~~

 

 

 

 

<사진은 비 내리기 며칠 전에 찍은 올해 새로 나온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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