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주말에 남편이랑 아들이랑
공장 옆 아주 작은 공간에 텃밭을 만들었어요.
삽으로 땅을 돋우고,
리어카에 흙도 좀더 퍼와서
딱~! 제가 관리 할 수 있을 크기의 텃밭을 맹글었네요. ㅎㅎ
코딱지만 하게요~~
여기에 파프리카도 심고,
고추도 심고,
가지도 심고,
토마토도 심고,
상추랑, 케일이랑, 들깨도 심으려구요.
이번 주말엔 씨를 뿌리고,
모종을 사다가 심을 겁니다.
농사를 잘 지을 수 있을지...^^
이젠 식목일도 휴일이 아니고,
전 국토를 하도 파 뒤껴서,
초록 보다는 누런 땅이 더 많이 보이다 보니,
요새 나무를 더 많이 심어줘야 하는데...
저 올해 너무 많은 일을 저지르는 것 같아요.
집에 화분도 많이 들이고,
작은 텃밭까지...^^
파프리카가 주렁주렁 열린 텃밭을 상상해 봅니다~ ^^
사업자 정보 표시
섬내음 | 정영숙 | (염전)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리 563-7염/(제조시설)전남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356-11 | 사업자 등록번호 : 411-11-67978 | TEL : 010-4127-6952 | Mail : sumsalt@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6-전남무안-0039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소금장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초 시목 해수욕장에서는 어버이 날 행사가 한창입니다. (0) | 2012.05.08 |
---|---|
사골 국물에는 이 소금이 고소하니 좋드랑께~~ (0) | 2012.04.25 |
아부지께서는 새벽부터 힘든 걸음을 하셨다. (0) | 2012.03.26 |
신안군 도초도 섬내음 소금장수 이야기 2012. (0) | 2012.03.05 |
10여년 만에 차려 본 남편의 생일 상. (0) | 2011.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