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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장수네 친정 엄마 손맛 된장이 완성 되었습니다.
잘 버무려 뒀으니 맛있게 익으면 9월에 맛을 선보여 드릴게요. ^^

그동안 너무나 바빴던 나머지 올릴 사진들이 정말 많네요.ㅎㅎ

3~4월 달은 소금 파니라 죽어라 바쁘고...
5월달은 나름데로 큰 일을 벌여놔서 무쟈게 바쁩니다. ^^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인지 어제는 머릿속이 가려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두피가 뻘겋고, 뾰루지 같은 것이 많이 나고, 긁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을 만큼 ㅜㅜ
주사 맞고, 약 바르고 했더니만 좀 낫네요.

마무리 되는데로 곧 알려 드리겠습니다.


된장 버무리는 것은 울 엄니께서 메주 씻으시는 것 다음으로 힘들다 하시는 일인데,
이번엔 제가 너무 바쁘다보니 말씀을 안하셨는지,
알게 모르게 다 버무려 놓으시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 놓으셨더라구요. ^^


엊그제사 생각나서 엄니한테 전화드렸든만, 이번엔 하실만 하셨다네요.ㅎ
'일본...그 머시냐...그것 땀세(때문에) 바뿐거 같응께 나 혼자 다 해 부렀제...'
'그라고...니가 온다고 뭇을 을마나 하냐~ 심(힘)이 있어야제 ㅎㅎ  성혀이 아빠가나 할랑가...'
'그래도 올해는 많이 안 딱딱하드라야...쫌 딱딱한 놈이 있기는 하드라만은...그래도 괜찮하드라...'

올해는 메주가 덜 딱딱해서
작년처럼 된장이 무를 일은 없겠네요.

사진까지 찍으시면서 하실라믄 여간 번거로우셨을텐디...
울 엄니 이제는 말씀 안 드려도 착실하게(^^) 사진까지 찍어 놓으셨더라구요. ㅎㅎ




메주를 건져서 된장으로 버무르려고
천일염을 척~ 뿌려서 준비를 해 두시고 사진을 찍으셨네요. ^^

이제는 매 장면마다 사진을 찍으셔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계시네요. ㅎㅎ
울 엄니 짱~!!



 


아주 잘 버무려 놓으셨네요.

근데 사진을 보니 아무리 메주가 덜 딱딱했더래도,
이 정도로까지 해 놓으신 걸 보니 손에 힘 좀 들어가셨을것 같네요. ^^;;

저는 이 된장을 보니 벌써 입맛 다셔지는데요. ㅎㅎ


 


 


장독에 꾹꾹 눌러서 이뿌게 담아 놓으셨네요.

옆 장독엔 쥐눈이 콩으로 담근 메주도 보이네요.


 


약콩으로 만든 메주를 버무릴 차례입니다.
약콩으로 만든 된장은 올해 처음이라 굉장히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약콩으로...

약콩이라기 보다는 자꾸만 제 입에선 쥐눈이 콩이라고 나오네요. ㅎㅎ
지금부터 쥐눈이 콩이라고 하겠습니다.

쥐눈이 콩 메주도 천일염을 살짝 넣어서 따로 버무려 놓으셨습니다.


 



장독에 꾹꾹 눌러 담으신 후 위에 천일염으로 덮어 주셨네요.

된장이 잘 익을 두어달 뒤쯤이면,
위에 덮은 천일염을 살살 걷어내고 된장 맛을 보면~~ 흠냐~~

벌써 먹고 싶습니다.

작년에 많이 많이 사 두신 분들은 지금도 드시고 계시나요? ^^




옹기 뚜껑이 없는 항아리는 투명한 뚜껑으로 덮어 놓으셨구만요.
근데 저 뚜껑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된장이 마른다네요.

저 뚜껑에도 사연이 좀 있습니다. ㅎㅎ
울엄니...
'오메오메...이 뚜꼉도야...목포에서 사믄 그렇게 싸든만...역서(여기서) 샀든만...겁나게 비싸게 주고 샀써야...참말로...'


올해도 소금장수네 친정집 앞마당에선 된장과 간장 익어가는 냄새도 술술 나겠네요.
그러고 보니 간장이 안 보이는 군요. ^^

방금 전화로 여쭤 봤더니만,
'간장 사진은 읍디~?  간장도 꺼믄콩 간장이랑 다 따로따로 해 놨응께 꺽정하지 말어~' 라고 하시네요. ^^

9월을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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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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