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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천사님과 함께하는 공동구매.(2008년산 1년 묵은 천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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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동구매하는 김장용 천일염은 2008년 여름에 생산되어 1년 정도 묵힌 천일염으로, 이번 공동구매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합니다.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월, 수, 금에 해 드립니다.(단, 전날 주문 후 입금분에 한 합니다.)


******** 갑자기 이번 주 부터 택배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

추수가 끝나고 곡식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역에 따라 좀씩 다르긴 하지만 좀 늦어지는거 같네요.
여유있게 기다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


전화번호 꼭 적어 주세요~~~





아래 주문하기 버튼을 클릭 하시면 주문서 작성 창으로 이동합니다.

아래 내용을 꼭 적어 주셔야만 정상적으로 배송됩니다.

[성함 / 연락처 / 주소 / 수량 / 입금자 명]

계좌번호 / 635011-51-114381 / 단위농협 / 정영숙


천일염 30kg은 기본적으로 다른 제품과 묶음배송이 안됩니다.
다른 제품과 같이 구입하셔도 별도로 배송이 되며 택배비가 따로 부과 됩니다.

















 
 
 
 
 
 
 
 
 
 
 
포대 앞 상단에 [식용]이란 표시가 있습니다.
인쇄 당시 디자인에 따라 어떤 포대는 좌측과 같이, 또 어떤 포대는 우측과 같이 [식용]이란 표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주문하기


- 품         명     천일염
- 식품의 유형    식염
- 생 산 년 도     2008년
- 중        량
      30kg
- 공구   가격     0원(제주, 울릉도 및 도서산간 지역 3,000원 추가)
- 나트륨 함량     70%이상
- 택   배   비    포함
- 묶 음 배 송      가능

- 상세 설명
천일염이라면 다 같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국산 천일염을 이용하여 김치를 담그더라도 어떤 김치는 더 맛있고, 발효도 더 잘되는 김치가 있습니다.
이것은 천일염 중의 미네랄 함유랑 때문입니다.
갯벌 속에서 미생물이 얼마나 많이 살고 있는지 즉, 갯벌이 얼마나 깨끗한지에 따라 미생물이 많고, 그 미생물들로 인해 발효가 이루어지지요.
미네랄이 없고, 염화나트륨 함량만 높은 천일염으로 김치를 담그면 배추속의 섬유질이 파괴되어 물러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 좋은 천일염은 알갱이가 굵고 가벼우며, 육면체로 각이 살아있고, 알갱이 크기가 일정하며, 손가락으로 부셨을 때 잘 부셔지는 천일염이 좋은 천일염입니다.
햇볕이 뜨거운 한여름에 순식간에 알갱이 생성이 된 천일염은 가볍고 염도가 낮습니다.
염전 바닥에 이물질이 없어야만 알갱이 생성이 빠르고 새하얀 천일염이 나옵니다.

생산해 낸 후 염전에 남은 물을 해주(바닷물의 농도를 높여 천일염 만들기에 알맞은 염도로 만든 물을 보관 해 놓는 곳.)에서 하루정도 이물질을 가라 앉혀야만 깨끗하고 염도가 낮은 천일염이 생산됩니다.

하룻동안 이물질을 가라 앉혔을 때와 그렇지 않고 바로 생산에 들어갔을 때의 생산량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질이 좋은 천일염과 나뿐 천일염은 차이는 큽니다.

알갱이가 작고 무거운 천일염은 봄이나 가을에 생산된 천일염일 가능성이 많으며, 이 경우 국산 천일염이어도 쓴 맛이 날수 있습니다.
이번 공동구매하는 천일염은 2008년 여름에 생산된 천일염으로 1년이 조금 넘게 간수가 빠진 소금입니다.

택배로 이동 중에(7번 정도 옮김) 알갱이가 깨지면서 일시적으로 간수가 많이 흐르는것 처럼 보일 수 있으나 1~2주 정도가 지나면 곧 바슬바슬 해 집니다.

올해 생산된 천일염은 소금창고에서 간수를 한숱(15~20일) 뺐어도 줄줄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천일염은 간수를 빼면 뺄수록 더 단맛이 납니다.

천일염은 질 좋기로 유명한 신안군 도초도 천일염 중에서도 제일 상품만을 선별하여 취급합니다.
천일염은 3~5년 까지는 서서히 간수가 흐를 수 있습니다.


보관방법
천일염 겉면의 비닐을 벗기고 벽돌 등을 아래에 괸 후, 세워서 보관 하시면 간수가 잘 빠집니다.
구멍 뚫린 항아리에 보관 하셔도 좋습니다.

두부를 만드실 분들은 비닐을 다 벗기지 마시고 위처럼 보관 하시면서 비닐 아래쪽에 구멍을 뚫어 흐르는 간수를 받으셔서 두부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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