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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찾아서

장이 맛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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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 이 소금장수를 열렬히(^,.^ ㅎ) 도와주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드시고 계시는 소금을 이웃 분들께 드셔 보시라고 좀씩 퍼 줬더니만, 그걸 드셔 보신 분들이 한분 두분 이 소금을 구해 달라고 하셨 다네요.

그 여파는 또...
그렇게 도초도에서 생산되는 소금장수네 섬내음 소금으로 된장과 간장을 담그신 분들의 댁에서 모여 식사를 하면서 더 입 소문이 나게 되었나 봅니다.

유난히도 장이 맛있는 집들이 있다며...특히나 간장을 먹어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고, 드셔 보신 분들 모두가 너나나나 할것 없이 확실히 맛이 다르다고 하셨데요.

사실 먹거리는 다른거 다 필요 없드라구요.
입 맛...입 소문 이면 더이상 필요 없는거 같아요~ ^^

근데 이 입 맛도...
요런 말 있잖아요...'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 비유가 좀 그럴싸 한가요?? ㅎㅎ

소금 역시 그런거 같아요.
드셔 보셨던 분들이 그 맛을 아시드라구요...된장이며, 간장이며, 음식 간을 할 때 두요~

연세가 좀 드신 분들은 소금의 차이를 아시는데, 젊은 사람들은 좋은 소금을 줘 봐도 별로 차이를 못 느끼는거 같드라~~라고 말씀 하시는데,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등에 입맛이 길들여져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려서 부터 페스트푸드나 인스턴트, 가공식품 등에 들어 있는 정제염 또는 가정에서도 정제염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미각을 잃어 버린거 같드라구요.

단 맛도 설탕의 단 맛에 길들여져 있고, 화학 조미료 맛에 길들여져 있다보니 깊은 맛을 못 느끼시는 젊은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근데 대개가 결혼을 하고서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좋은 먹거리를 찾으시잖아요~
미각을 잃으셨던 분들도 미네랄이 들어있는 좋은 소금으로 바꾸고 적어도 1년 정도 지나면 미각을 찾으시는거 같드라구요.
(물론, 정확한 통계는 아니구요...소금장수가 소금을 팔아보니 그렇드라...라는 것이지요~ ^^;)

그리고 결혼 2~3년차의 젊은 주부님들은 조미료를 멀리하기 위해 애 쓰시지요.
그런데 조미료를 멀리하니 맛을 낼 수가 없고...
아마도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들은 지금도 많으실 겁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소금을 바꾸고 나서는 놀랍다는 반응을 보여 주시구요~ ^,.^

소금이 단맛이 난다면 고개를 끄덕이실 분이 몇분이나 되실지...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ㅎ
물론 소금의 원래 맛은 짜지만요~~ ^,.^

소금에서 단맛을 느껴 보신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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