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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왕소금 보신분??
우박 같아 보이죠~?
이것이 소금 맞냐구요?
맞습니다...순수 자연산...신안군 도초도 염전에서 나온 우리 천일염 입지요~~~~

그란디 으짜다가 요로케 몸이 불었을꼬??
의문이지요? ^^*

슬슬 풀어 볼께요~~~ ^^;

 
소금장수네 오늘의 이야기는 '왕소금' 이야기 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인즉슨,
이 왕소금을수입산 암염(바위에서 캐내는 소금)으로 오인하시는 일이생겨서,
이 왕소금의 궁금증?을 아는데 까지 좀 풀어 드릴까 합니다~
 
 
일단 눈에 확 띄는 크기 먼저 야그를 해 볼까요~
으짜다가 이렇게나 큰~ 녀석이 나와부렀냐...
 
일전에 한번 말씀 드리길...
비가 오고 난 뒤에 내는 소금이 깨끗하고, 염도도 약하고, 소금발도 이뿌고...그런다고 말씀 드렸던거 기억 나시죠?
바닷물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어서 염전 바닥을 아무리 잘 닦는다고 하드래도 물때가 쬐~~~~끔 있기는 있답니다.
근데 빗물은 민물이잖아요~
그래서 바닷물속 미생물 때문에 미끄덩~ 거리는 그 물때를 아주 깔끔하게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염전 바닥을 깨끗이 닦아내 버리죠~
 
그렇게 비가 오고 난 뒤의 소금 알갱이 생성은 아주 조금의 이물질도 없는 상태라서 단 시간내에 알갱이가 생성되어 가볍고, 염도도 낮은 그런 질 좋은 소금이 나오는 것이랍니다.
여기 까지는 일전에 설명을 드렸었구요.
 
그렇다면 어찌해서 저런 '왕소금'이 나왔는지 쬐끔~ 감이 오시는 분~~~??? ^^*
 
비가 오고 난 뒤엔 여느 날과 같은 일조량에선 알갱이 생성이 빠릅니다.
그런데 가끔씩 비가 오고 난 뒤의 일조량이 여느날 보다 무쟈게 강한 날이 있습니다.
그럴때 이런 '왕소금'이 생겨나는 것이라면 이해가 좀 되시죠?
 
그럴땐 알갱이생성 시점도 빨라지고, 알갱이생성 속도도 빨라지면서 순식간에 아주 큰 왕소금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갱이 하나하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시면,
큰 덩어리를 깨 놓은것이 아니란걸 발견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알갱이의 가장 자리에 송글송글~하니 꼭 설탕 가루처럼 생긴것이 달라 붙어 있는거 보이시죠?
그것이 암염을 깬 것이 아닌,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소금 알갱이가 생성된 것임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양도 다 똑같지는 않지만 거의 비슷한 사각형의 일정한 모양 이라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큰 돌을 망치로 쾅~ 때려 깨트렸을때 그 표면을 보면, 반듯하지 않고 약간 투박 스러우면서도 미끈(?)하니 갈라 지듯이...
암염 덩어리를 깨트렸다면 일정한 모양도 안 나올 것이고, 표면도 부스러기가 달라 붙어 있듯이 저렇지는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지요~
 
근데 저 왕소금이 보기에는 좀 독한넘(^^) 같아 보여 거부감이 와서 그렇지...
짠 맛이 일반 질 좋은 소금 보다도 덜 짜답니다.
아주아주 짧은 시간에 생성된 소금이라서 염도(염화나트륨 함량)가 낮은 것이지요.
 
저런 소금 보기 흔치는 않지만 혹시라도 저런 소금을 만나시더라도 '혹시????'  하고 의구심 같지 말으시라구요~~~ ^^*
 
근데 진짜로...굵기는 굵네요~
그렇잖아도 도초 소금은 알갱이가 굵은 편인데...
아래 사진의 소금과 비교해 보니...진짜 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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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놀랄만한(?) 우리 천일염 이야기 많이 들려 드리겄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무쟈게 찌드라구요.
그래도 웃음 잃지 마시고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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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섬내음 소금장수 소금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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