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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염전 이야기

세계의 석학들에게 천일염의 우수성이 소개 되어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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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남 도청(무안군 남악리)에서 '2007 보완 통합 의학 국제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18~19일 양일 열리는데요.
미국, 독일 일본 등 세계 유수의 석학들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천일염의 우수성에 대한 소개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통합 의학과 관련된 심포지엄인 만큼 의학계에서도 천일염을 기존의 정제염과는 달리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아래 내용은 이번 심포지엄의 의미를 알려드리기 위해 행사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전남에서는 세계 최고의 질을 갖춘 천일염과 전국의 80%를 점하는 해조류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 맑은 공기와 오염되지 않은 토양 등 청정한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건강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산약초들도 다양하게 분포되어 자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이런 비교우위 자원들을 활용하여 신물질을 개발하고 이것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앞으로 기업과 학계를 비롯해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국가적으로도 조속히 적극적인 추진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희망과 바람을 갖고 우리 도에서 이번에 보완통합의학 국제심포지엄을 마련하였습니다.
심포지엄을 통하여 청정지역인 우리 전남을 보완통합의학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그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더욱 탄탄하게 수립할 계획입니다.

첫날인 오늘도 오후 2시부터 체험행사와 리셉션 및 협약식이 있고,
19일인 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소금장수도 내일 이곳에 참석하시는 한분과 첫 만남을 갖기로 해서 참여 할 계획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전남 도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2007 보완 통합 의학 국제 심포지엄' 베너를 클릭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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