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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내음 먹거리/집된장+집간장

2년 묵힌 된장, 간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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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묵힐수록 맛나고

영양가도 많아지는 건 아시죠?

 

묵으면 색이 좀 짙어지다보니

도시분들은 싫어 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던데

 

묵힌 된장, 간장이야 말로

구수~한 맛도 깊고

항암효과 등도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된장국을 끓이면

식당에서 먹는 된장국 보다는

많이 검어요.

 

하지만 맛은 비교 할 수도 없죠.

 

 

맛있는 된장 찾아다니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의외로 남자분들께서요~

 

소문듣고 여러지역을 찾아다니시던데

비싼 된장도 옛날 어머님 손맛이 안난다고

하시데요.

 

 

근데 저희 된장 만나서 정착하신 분이 몇분 되세요.

 

어쩌면 그런 맛을 내냐고 ㅎㅎ

어차피 들어간 재료는 같을텐데~

 

잘 만드니까 맛있죠~~라고 하지만

다 이유가 있것지요 잉~?

 

그 이유는 다음에 알려 드릴게요~~^^

 

 

 

  

 

 

 

 

검정 약콩 된장이 살짝 더 고소하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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